- 1.짜장면 왔습니다-1992년 초부터 사당동, - 방배동 일대에서 벌어진 주택가 강도 - 5인조를 방배서 강력반 이강택 반장 - 등이 수표에 남아있는 지문을 추적하여 - 검거한 사건 - 2.너무나 어렸던 범인-1989년 10월에 - 발생한 연희동 노파 살인사건의 주범인 - 김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차에 매달린채 - 100여 미터를 끌려가는 위험을 무릅쓴 - 노형사의 활약상을 담은 것(서부경찰서 - 강력반) - 3.외병도에 부는 바람-폭풍우 때문에 섬에 - 갖힌 임산부를 항공대 소속 이재웅 경정, - 심건기 경감 등이 헬기를 동원,병원으로 - 긴급 수송하여 무사히 출산하도록 도운 - 사건을 휴먼 스토리로 재구성
- 1. 대로상의 혈투- 성남과 수도권 일대를 - 무대로한 대낮 주택가 강도단을 과천서 - 형사계 나청학경장 등이 범인이 휘두른 - 칼에 부상을 입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 검거한 사건. - 2. 깨어진 새벽 꿈- 남대문시장,동대문시장 - 등 새벽시장에 올라온 상인을 상대로 - 한 택시강도가 발생하고 있다는 첩보를 - 입수한 형사기동대 김종선 경위 등이 - 전화발신지 추적을 통해 범인을 검거한 - 내용. - 3. 여형사 김,이,박- 1993년 여형사 - 기동대 소속 형사들(박미옥,김영희, - 이영미 경장)이 지하철 순찰중,부천역 - 지하상가에서 소매치기 용의자를 발견해 - 미행한 끝에 검거한 사건.
- 1.집요한 복수- 여고1년생을 성폭행한 - 사실로 3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박씨는 - 합의를 거절한 여고생의 어머니를 살해 - 하기로 결심하고 2년간 천여만원의 - 돈을 모으는데 또 다시 형을 살게 - 되더라도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해 사형 - 선고를 면하기 위해서다.박씨는 1990년 - 여고생의 집을 찾아가 여고생의 어머니를 - 친구 그리고 여고생의 오빠에게 중상을 - 입히나 노량진서 박결천 경장팀에 의해 - 검거되어 박씨는 감옥에 가게된다.그후 - 복역중 목숨을 끊어 제2의 복수는 공언이 - 되고 말았다. - 2.핸드백과 면도날-남영동 일대를 무대로 - 버스에 타려는 승객들의 핸드백이나 지갑 - 을 노리는 전문치기배 조직인 곱슬이파를 - 검거하려는 시경형사기동대 장선필 경위 - 등은 비디오 카메라를 동원해 40일이 - 넘는 잠복,미행끝에 곱슬이파 조직을 - 검거하는 내용 - 3.오금동 새벽 2시-1993년 4월13일 새벽 2시 오금동의 한 카페에서 심야 불법단속을 피해 술을 마시던 청년이 혼자있는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한 후 금품을 강탈하여 도주한다. 신고를 받은 송파경찰서 순찰자들과 형사기동대가 합심하여 범인을 검거(오금 파출소의 송선현 순경과 방범대원)
- 1.오뉴월의 서릿말-호스티스 출신의 김주희 - 는 자신의 술집 손님인 이태성을 사랑 - 하여 2년간 동거하다가 이태성의 누나 - 이현옥의 반대로 결혼을 못하고 헤어진 - 다.그녀는 복수하기 위해 이현옥의 - 아들을 유괴 독살하려고 한다.경찰은 - 전화 도청을 통해 김주희의 거처를 - 확인,추적하여 검거하는데 성공하여 어린 - 생명을 구한다.(1974년 8월 10일) - 2.한강의 설득-93년 4월 13일 오후6시 - 경,산재 보상금 액수에 불만을 품은 - 공원이 한강대교 교각 상단에 올라 투신 - 자살을 기도한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 북한강 파출소의 배창호소장이 단독으로 - 아치에 올라가 1시간 20여분의 설득 - 끝에 공원을 무사히 데리고 내려오는데 - 성공한다. - 3.두 어머니 두 아들-이리시 고속버스터미널 - 에서 구두닦이를 하던 범인 김현봉은 - 생활고를 이기지 못하고 친구와 전주시에 - 있는 새마을 금고 앞에서 현금 강탈을 - 한다.이때 현장을 지나던 택시기사 - 이영일은 범인을 쫓기 시작하여 검거하는 - 순간 범인이 휘두른 칼에 흉부를 찔러 - 숨지고 만다.이리경찰서의 최창도 경위는 - 11개월의 집요한 추적끝에 범인을 - 검거한다.
- 1.현금강탈 13분-90년 10월 22일 - 발생한 마을금고 권총강도사건은 - 2억7천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한 - 현장에 출동한 김태우 경장이 격투끝에 - 범인을 검거한다. - 2.새벽의 옥상강도-새벽에 가정집에 침입한 - 강도가 가족들에게 발각되자 옥상 위로 - 달아난다.피해자들의 112신고를 받고 - 출동한 면목2 파출소의 권병정,하연철 - 순경은 도주하는 범인과 결투해 검거 - 한다. - 3.위기의 여자-부유층 여인은 자신에게 접근 - 한 젊은이와 불륜의 관계에 빠진다. - 이청년은 여자들의 돈을 울궈 공갈을 - 하는 제비족이다.여인은 물질적 피해를 - 입어오다 고민끝에 여자 형사기동대 - (박미옥 경장)에 신고를 하면서 수사가 - 시작되고 이사건이 단순한 공갈사건이 - 아닌 마약사범인것 까지 알게되어 이청년 - 을 검거한다.
- 1. 위험선택-1993년 10월 19일 밤, - 충남 예산군 효림리에서 한 남자가 열차 - 사고로 숨졌다.이 사건은 동생이 형의 - 보험금을 노려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다. - 2. 침입자와 두자매-출소하고 나온 20대 - 전과자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홧김에 - 술을 마시고 자신이 기거하는 여인숙의 - 옛 건물로 침입해 강도를 저지른다. - 피해자인 두자매의 신속하고 정확한 - 신고로 신림3 파출소 이석구,정경수 - 경장과의 격투끝에 검거된다. - 3. 23초만의 현금강탈-1989년 8월17일 - 밤,공주군 교사들의 봉급을 수송하던 - 공주농협 현금수송 차량을 권총을 가진 - 3인조 강도가 급습하여 6억9천만원 - 현금을 강탈한 사건이 생긴다.이사건을 - 맡은 한장석 경위는 탐문수사와 끈질긴 - 노력으로 주범 윤모씨를 발견하게되어 - 집요한 추적끝에 3명의 강도를 검거 - 한다.
- 1. 차치기 4인조-1989년 1월 28일, - 44개의 자동차 번호판을 절취한 후 - 노상에서 피해자를 승용차로 받아서 - 넘어뜨린 후 금품을 갈취해온 성국이파 - 를 서울지검 특수1부 엄성생 경장팀이 - 검거한 내용. - 2. 음주운전을 노려라-상습음주운전자들의 - 통행로에 대기하다 사고를 일으켜 이를 - 빙자하여 금품을 갈취하는 사고가 빈번 - 하자 조반장은 이들의 뒤를 추적 이들 - 을 일망타진한다. - 3. 강도 주식회사-83년에 일어난 이사건은 - 가정집을 돌아다니며 외제품을 파는 - 정보원으로 가장하여 정식으로 사무실까지 - 버젓이 차리고 운영을 하며 강도짓을 - 하므로써 사건해결에 어려움을 겪지만 - 강서경찰서 강력3반 이정남 반장팀이 - 조직적인 수사방법으로 이들을 검거한다.
- 1. 화려한 밤나들이-1987년에서 1988년 - 에 걸쳐 발생한 이사건은 호젓한 곳으로 - 택시기사를 유인한 후에 약을 탄 커피를 - 기사에게 제공하여 정신을 잃게 한 후 - 금품을 터는 수법으로 한 용기있는 택시 - 기사가 이여인을 붙잡는다. - 2. 덜 자란 어른-아버지가 경영하고 있는 - 24시간 편의점에서 일하는 박모씨는 가게 - 에서 상품들이 없어지자 93년 5월에 - 중3 학생을 도둑으로 몰아 구타하고 - 금품을 갈취하는 등 괴롭히는 짓을 한다. - 이 일을 아버지가 경찰에 알려 사건은 - 종결된다. - 3. 중국에서 온 아편-서울시경 외사3계 최종대 - 반장은 92년 봄 아편밀매가 있다는 첩보 - 를 입수해 13명의 반원을 잠복시켜 집요 - 하게 수사하여 격투끝에 밀매꾼들을 붙잡는 - 다.
- 1. 펑크난 타이어-1993년 6월 9일 - 수원남부경찰서 도범 1반은 고액을 - 출금한 은행고객들의 승용차 바퀴를 - 펑크내어 이들이 바퀴를 바꾸는 동안 - 현금을 탈취하는 수법으로 수억원의 - 현금을 털어온 일당 2명을 검거했다. - 2. 수리왔습니다-1993년 6월 서울 강서구 - 아파트 한 가정에 20대 강도가 침입 - 했다.범인은 관리사무소 직원을 가장, - 아파트 수리를 위해 직원을 내보내겠다고 - 하는 전화를 여러차례하는 등 여주인으로 - 하여금 자신을 아파트 관리소 직원으로 - 믿게 한 다음 아파트에 침입한다.이 사건 - 을 담당한 강서경찰서 강력 1반은 사건 - 당시 상황등을 철저히 검토해 나가면서 - 용의자를 줄여나간 끝에 같은 아파트 같은 - 동에 사는 범인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 - 3. 3일간의 혼수상태-1992년 5월 오후 - 4시30분경,한강변에서 어느 여고2년생이 - 가정불화를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한다. - 이때 근방을 순찰하다 여고생이 물에 빠져 - 허우적거리는 것을 본 송파경찰서 소속으로 - 한강 여름파출소 파견근무중인 의경 윤배영 - 은 물에 뛰어들어 여고생을 간신히 구출 - 한다.
- 1. 식사하고 가세요- 93년 7월 14일 - 오전 10시반,성북구 장위1동의 한 - 가정집에 칼을 든 2인조 강도가 들었다. - 이들은 주부를 위협해 현금을 뺏고 통장 - 의 비밀번호를 알아내었다.일당 중 한명 - 은 주부를 감시하고 한명은 은행에서 - 현금을 인출하러 갔는데,112신고를 -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반항하는 범인을 - 현장에서 격투끝에 검거했다. - 2. 암행어사 출도야-91년 서울지방경찰청에는 - 청와대의 특명을 받은 단체가 있다는 - 첩보가 들어온다.국가임의특별임명봉사 - 위원단이라는 이 단체는 전국 규모의 - 조직을 갖추고 마패 모양의 증명과 - 임명장을 남발하고 있었다.이 단체는 - 주로 졸부들을 대상으로 마패 하나에 - 2,500만원까지 받고 판매하며,사기 - 행각을 벌여왔는데,주범 최영집은 대단한 - 단체의 어엿한 총재로 행세하고 있었다. - 권력을 사칭하는 사기단의 범행도 용서 - 할 수 없는 것이지만 그 꾸민 권력 - 앞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사람들의 심리도 -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밝혀진 피해 - 인원만 69명,피해액 1억3백여만원의 - 마패사기 사건을 재조명한다. - 3. 새벽의 헛된 꿈-93년 3월 10일 새벽 - 4시,경기 광주 실촌면의 남양주유소에 - 공기총을 든 강도가 침입,주인에게 총상 - 을 입히며 현금을 강탈하여 승용차로 - 도주한 사건이 발생한다.수사에 착수한 - 광주경찰서 수사팀의 유태운 경장은 피해자 - 들의 수표추적에 나서는 한편 검정색 르망 - 승용차 추적에 나서 5월 17일,드디어 - 파주군 적성면에서 일당중 이윤택을 검거 - 한다.이를 토대로 공범추적에 나선 - 문경위팀은 차례로 범인들을 일망타진한다.
00:00- 1.그런 PD 없는데요-대중매체의 스타가 - 되면 명예와 부를 한꺼번에 가질 수 - 있는 시대.많은 사람들은 스타가 되기를 - 꿈꾼다.사람들의 그런 꿈을 이용해서 - 방송 프로듀서를 사칭하는 사기사건이 - 있었다.지난 89년 12월에 검거된 - 박모씨는 문화방송의 예능국 PD를 - 사칭,방송출연을 미끼로 50여명의 - 부녀자를 농락하고 금품을 갈취해 왔다. - 피해자들의 고발로 사건을 인지한 경찰 - 은 박씨가 피해자를 만나는 현장을 - 급습,검거에 성공했다. - 2.엄마의 도박판-1993년 6월 25일, - 과천서 관내의 한 가정집에서 도박판을 - 벌이던 사람들이 갑자기 침입한 복면의 - 청년들에게 강도를 당한다.과천시 강력반 - 은 사건을 접수하고 피해자 주변에 대한 - 조사를 벌이던 중 추성민(가명)을 - 용의자로 지목한다.추성민은 도박판 - 피해자 중의 한사람인 이모씨의 아들. - 형사들은 한달여에 걸친 끈질긴 잠복과 - 용의자 주변수사를 펼친 끝에 1993년 - 7월 27일 일당을 모두 검거한다.
03:36- 1.에이즈 라꼬예-1993년 봄,울산 남부 - 경찰서에서는 부녀자를 겁탈하고,금품을 - 갈취하는 신종 사기범을 검거했다. - 범인은 오전중에 혼자 집을 보는 주부들 - 에게 전화를 걸어 의사를 사칭하며, - 남편이 AIDS에 걸렸으니 아내도 검사 - 를 받아야 한다고 협박,진찰비를 들고 - 나온 주부들을 강제로 욕보인 뒤 금품을 - 터는 수법을 사용했다.울산 남부서 형사 - 계는 피해자로 부터 신고를 받고,피해자 - 를 만나러 나온 범인을 잠복중 검거했다. - 2.죽음의 아리랑치기-1993년 7월 24일, - 서울남부경찰서 강력1반은 지난 6월이후 -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털어온 속칭, - 아리랑치기 일당 2명을 검거했다.이들의 - 수법은 술에 취한 사람들을 흉기로 가격, - 기절시켜 금품을 터는 것이었는데 특히 - 이들은 돈 몇푼을 위해서 사람의 목숨을 - 앗아가는 잔혹함을 보였다.남부서 강력 - 1반원들은 범인의 집에 며칠씩 잠복하는 - 등,많은 어려움을 겪은 끝에 이들을 -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 3.그럴리가 없어요-1993년 7월 16일, - 오전 9시경 한 시민이 북부경찰서 - 형사계에 들이닥쳐 자신의 아들이 강도를 - 당했다며 소란을 피운다.자신의 아들이 - 독서실에서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는 - 길에 강도들에게 납치되어 곤욕을 치렀는 - 데도 경찰에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 - 다는 것이 소란의 이유.사건을 담당한 - 강력3반은 아들의 행적에 수상한 점을 - 발견하고,알리바이수사를 통해 사실은 - 아들이 택시 탈취범이었음을 밝혀낸다.
03:33- 1.기관에서 왔습니다 - 91년 초여름,서울시경 강력과에서는 - 정보사 직원을 사칭한 사기사건을 - 해결한다.이 일당은 그전에 검거된 - 조직폭력조직 ''이글스파''의 잔당으로 - 조직재건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 범행을 모의,안산에 사는 모씨가 - 부동산 투기로 축재한 점을 이용하여, - 한밤에 납치 서울대학교로 끌고 간다. - 이 일당은 사전에 군복 등을 마련하고 - 대학 내의 폐쇄된 수영장에 시설을 - 마련해 군사시설인 것처럼 꾸며 놓고, - 피해자를 땅에 묻는 등의 위협을 통해 - 기부금 형식으로 돈을 입금시켜 강탈 - 한다.첩보를 입수한 시경에서는 정말 - 기관원인줄로 알고 피해사실을 함구하는 - 피해자를 설득,내사 끝에 범인들을 - 검거한다. - 2.춤 한번 추실까요 - 91년 9월,국내 최초로 VTR로 - 정사장면을 녹화해 피해자를 협박한 - 공갈범이 검거되었다.통정한 유부녀에게 - 사업자금을 빙자해 돈을 갈취한 후, - 피해자가 돈을 돌려 달라고 하면 - VTR을 중국 등지의 외국에 팔아 - 넘기겠다고 해 입을 막았다.첩보에 - 의해 이 사건을 맡게 된 구로서 - 강력반원들은 피의자의 집 앞에서 잠복 - 하면서 피의자의 집에 들어 온 좀도둑 - 을 잡는 등 진귀한 풍경이 연출되기도 - 하지만 결국 피의자를 검거한다. - 3.파출소의 밤근무
03:36- 1.밧줄과 금고 - 93년 4월 29일 서울시경 형사 - 기동대 504대는,금년들어 최대규모의 - 금고털이 전문절도단을 검거했다.아파트 - 11층에 있는 어느 가정집이 유리를 - 깨고 외부로부터 침입한 범인에 의해 - 털리는데,수사 결과 밧줄을 타는 - 수법을 이용하였음을 알아낸다.동일수법 - 전과자 중에서 찾아낸 용의자를 지켜 - 보는 과정에서 고물상을 차려놓고 - 범행을 저질러온 절도단의 존재를 밝혀 - 내고 전봇대 위에서 잠복을 하는 등, - 한달이 넘는 수사를 펼친 끝에 하루 - 만에 서울과 지방으로 나뉜 일당들을 - 일망타진한다. - 2.사장님의 실종 - 토건회사 00개발 대표 김씨는 공사 - 대금과 공탁금 지불을 위해 항상 많은 - 돈을 지니고 다닌다.이를 알고 있는 - 김대식의 개인 운전사 유모는 평소 - 알고 지내던 박모와 함께 강도를 가장 - 하여 김씨의 돈을 털기로 공모,돈을 - 많이 소지한 날을 택해 각본을 짜지만 - 각본돼로 이행을 못하자 당황하여 - 김사장을 목졸라 죽이게 된다.김사장의 - 실종을 접수한 서부경찰서는 수사에 - 착수하여 기사인 유모씨가 수상함을 - 느끼지만 사고당일 알리바이가 성립되자 - 사건은 오리무중에 빠지지만 이리에서 - 잃어버린 수표 한장이 발견되고 수표를 - 추적하여 박모씨와 개인 운전기사 - 유모씨를 검거한다.
03:40- 1.구부러진 칼날 - 1993.10.13. 순찰근무를 하고 - 있던 임황규순경은 관내에 강도가 발생 - 했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해보니 - 범인들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나 주변 - 목격자의 제보로 범인들의 인상착의와 - 도주방향을 알아내 범인들을 추적한다. - 주안역을 향해 가던 중 용의자들을 - 발견 검문하려는 순간 범인 중 한명이 - 칼을 휘두르지만 다행히 허리에 찬 - 탄통에 맞아 부상을 모면하고 범인은 - 다시 도주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한 - 건물에 숨어있던 범인을 검거한다. - 2.여고생을 구출하라 - 92년 6월 3일 아침 7시에 부산 - 동래 경찰서에는 급박한 신고가 들어 - 온다.명륜동 소재의 모 여고에서 한 - 남자가 여고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 벌이고 있다는것이다.출동한 경찰은 - 범인이 가족 사이에 열등감을 느끼면서 - 자라나 보상심리로 가족을 사회적으로 - 매장시키려고 범행을 저질렀고,뉴스 - 데스크의 백지연 아나운서를 불러달라고 - 요구하자 대치하고 있던 경찰은 기지를 - 발휘해 학교 선생을 기자로 위장시켜 - 긴장을 풀게한 후 인질에게 마실 물을 - 전달하는 과정에서 범인을 기습,검거 - 한다. - 3.트렁크 속의 사모님 - 1991.10.31.현대백화점 지하 - 주차장에서 주부를 상대로 한 납치 - 사건이발생한다.남편으로 부터 납치 - 신고를 받은 강남서 형사계에서는 - 피해자의집 주변 매복,전화도청등을 - 통해 범인을 추적,공중전화 부스에서 - 피해자남편을 협박중인 범인을 사건발생 - 21시간만에 검거하고 모 백화점 지하 - 주차장에 세워 둔 차 트렁크 안에서 - 갇혀 있던 주부를 구출한다.
03:32- 1.도둑아내 장물아비 - 유제품 영업소를 경영하는 한 시민이 - 집에 놓아둔 수금한 거액의 돈을 도난 - 당하자 내부인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 신고도 하지 않은채 혼자 범인을 - 잡으려 하지만 사고수표는 엉뚱하게 - 어느 택시기사에게서 나온다.경찰은 - 횡설수설하는 택시기사를 추궁하자 - 아내부터 받았다는 실토를 받는다. - 기사의 집을 찾아간 경찰은 집에 쌓여 - 있는 고가의 전자제품과 패물을 발견 - 하고 더욱 수상히 여겨 부부를 추궁, - 아내는 빈집털이로 활약하고 남편은 - 그 장물을 처분해 왔음을 밝혀낸다. - 2.우리 득화 보셨나요 - 91년 10월 29일.수원시 정자동 - 놀이터에서 놀던 이득화(8세)가 - 장난감을 사 주겠다는 한 남자에 의해 - 유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범인은 - 그날 저녁 1,500만원을 준비하라는 - 한 통화의 전화만을 남긴 채 자취를 - 감춘다.유괴된 어린이의 안전을 고려해 - 은밀히 수사를 진행하던 경찰은 범인이 - 더이상 연락이 없자 본격적인 공개 - 수사를 벌여 시민의 제보로 범인을 - 검거하지만 아이는 이미 범인의 손에 - 죽은 후였다.
03:40- 성장과정에서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들에 - 대한 뿌리깊은 증오심으로 동침한 윤락녀를 - 살해하는 죄를 거듭 저지른 술집 웨이터 - 박명호와 그를 검거한 뒤 수사를 지휘한 - 영등포경찰서 강력 1반 김광섭 반장사이의 - 인간적인 교감을 다룸.
-1. 전동차를 세워라 -2. 사모님은 동업자
03:29- 1.보디 가드 - 청와대 경호실 직원을 사칭한 26세의 - 이모씨는 경호원으로 행세하면서 호텔에서 - 무전취숙하거나 렌트카를 빌려타다가 길에 - 버리는 등의 생활을 했다.또 소나타 II - 를 5백만원에 경호실에 공급하고 있다고 - 속여 애인의 친목계원들을 상대로 차계약금을 - 받아 가로챘다.경찰에서는 신고를 받고 - 차를 사려는 손님으로 가장해 범인을 검거. - 2.순경아저씨,도와주세요 - 구파발 소재 비석공장에서 남자어린이가 - 기계에 손가락 4개를 자리는 사고가 - 일어난다.부모는 병원을 전전한 끝에 - 겨우 손가락 봉합수술을 받을 수 있는 - 의사를 찾았으나 손가락 한개를 잊고 - 안가져온 사실을 알게 된다.시간을 다투는 -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하여 극적으로 - 손가락을 찾아 순찰차로 급송하여 수술에 - 들어가나 상태가 나빠 봉합에는 실패한다.
04:01- 1.사기당 한의원 - 사기죄로만 감옥에서 20여년을 보낸 - 상습사기범 김은 노량진에 새로 지은 - 건물 임대계약을 맺고 한의원을 개업하려 - 한다며 주위사람들에게 환심을 산후 돈을 - 빌려 도주하였다. 노량진경찰서 김명호 - 계장은 김의 연고지를 추적하여 검거하는데 - 성공. - 2.엄마! 저 잡혀왔어요 - 92년 9월 대학졸업후 학원강사로 나가는 - 송정은이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주겠다는 - 사람을 만나러 나간후 납치당했다는 전화를 - 집으로 건다. 몸값으로 이천만원을 - 온라인으로 보내라는 요구에 부모는 경찰에 - 신고하여 은행에서 송정은을 찾는데 범인은 - 보이지 않고 결국 집문서를 잡혀 돈을 - 갚을수 없게 된 송정은의 자작극이었음이 - 밝혀진다.
03:29- 1.강변의 유서 - 92년 6월 부산진경찰서에 빌려준 - 돈을 받으러 나간 50대 여인이 없어 - 졌다는 가출인신고가 접수된다. 수사결과 - 내연의 관계에 있던 김모씨가 용의자로 - 떠오르는데 그가 강가에서 유서와 옷을 - 남겨두고 사라진다. 그러나 김씨가 죽었 - 다는 그날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경찰은 - 석달이 넘는 탐문수사끝에 경남 통영군 - 섬에 숨어살고 있는 김씨를 검거하여 - 여인을 살해,암매장했다는 것을 밝혀 - 낸다. - 2.밤길의 일수여인 - 92년 11월 일수놀이를 하던 조윤희 - 씨가 3인조 강도에게 납치되어 돈을 - 강취당하고 자동차 트렁크에 갇힌채 - 버려진다.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춘천 - 경찰서 형사계가 출동,조여인을 구해 - 내고 수사에 착수한다. 현장에서 채취한 - 지문을 단서로 용의자 주변인물을 - 설득하여 공범까지 검거한다.
03:34- 1.이 코트 제꺼예요: 절도 전과 10범인 - 윤동호(대역가명)는 고급빌라만을 골라 - 골라 외출시 소홀하기 쉬운 베란다, - 목욕탕 창문 등을 통해 빌라에 침입, - 절도 행각을 벌인다.윤씨는 재일교포로 - 가장하여 유흥가 여자들에게 접근하여 - 사귀던중 한 나이트클럽 무용수에게 훔친 - 수표로 밍크코트를 사주는데 이 수표가 - 도난수표로 신고가 돼,윤동호씨의 오피스텔 - 에 잠복 중이던 형사에게 체포된다 - 2.죽을줄 몰랐어요: 고교를 중퇴한 박태식 - (대역가명)외 3명은 유흥비 마련을 - 위해 범행을 일삼던중 지나가는 한 행인을 - 붙잡아 벌판으로 끌고가 폭행을 한 후 -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다.폭행을 당한 이 - 행인은 피를 흘리며 주택가로 가던중 사망 - 한다.우연히 패싸움을 하다 붙잡힌 범인 - 들중의 한 친구를 심문해 범행을 자백 - 받는다
03:40- 1.바뀌어진 번호판(천정기 경위 형사 - 기동대 제2제대장) - 교도소에서 만나 동대문구 일대에서 - 속칭 벅치기(술취한 사람을 상대로 - 범행)를 일삼던 최광식 일당은 훔친 - 차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러 수사에 - 혼선을 빚게한다. - 2.이틀간의 엄마 생활(장품작 경위) - 10살때 고아가 된 한기순씨는 40세 - 가 되어서 임신을 하게되어 매우 - 기뻐한다.하지만 6개월만에 사산이 - 되고 상심하고 있던차에 김정순씨의 - 아들을 훔쳐다 이틀동안 키우게 된다.
03:51- 1.남겨진 사진 한장 - 1990.6.2.서울 노량진 경찰서에 - 상도동에서 강도발생 신고가 들어온다. - 마침 주변을 지나던 형사들은 급히 범행 - 차량을 뒤쫓아 갔으나 범인들은 도주한다. - 범인들의 차량을 수색하던 형사들은 필름 - 한통을 찾아내고 이를 현상해본 결과 - 사진의 배경이 봉천동 여관 골목임을 - 밝힌다.봉천동 일대를 탐문하던 중에 - 사진 속의 여자를 찾아내 설득하여 - 범인들을 검거하는데 성공한다.범인들은 - 최소한 인명은 해치지 않는다는 자신들의 - 규칙을 만들어 이를 따랐는데,인명경시 - 풍조가 날로 만연해가는 이즈음에 한 - 수사경찰이 기억하는 하나의 에피소드로 - 이 프로그램을 보여주고자 한다 - 2.물내리다 불났네 - 이태수는 우리나라 유일의 물내리기 - 기술자이다.물내리기 기술이란,자해 - 공갈단이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서 뼈를 - 부러뜨릴 때 외상이 전혀 남지 않도록 - 골절을 시키는 기술이다.이태수와 결탁한 - 김철우일행은 시골 장날에 오토바이를 탄 -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 자해 공갈 범죄를 벌이게 된다.93년 - 여름 송파경찰서에서는 가락시장에서 - 발생한 오토바이 사고에 의문을 품고 - 사건을 재추적하던 중,교통사고 피해자가 - 자해공갈단의 일원이라는 확신을 갖고 - 이들을 추적 검거하게 된다. - 이 사건에서는 자해공갈단의 범행수법을 - 보여주어,일반인들에게 자해공갈 범행에 -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범인의 검거 - 과정에 얽혀있는 재미있는 일화와 - 경찰들의 기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00:38- 1.70일간의 숨바꼭질: 훔친차를 타고 주로 - 여관만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던 - 김진수일당은 강도를 당한 한 여관 -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 추적을 받게된다.경찰은 김진수 일당이 - 놔두고간 차안에서 발견한 담배꽁초 - 등에서 얻은 지문 하나로 수사하던중 - 두달여간의 수사끝에 전화국의 도움을 - 얻어 체포한다 - 2.전셋돈 빼 주이소: 주인집에 세들어 살던 - 박광철은 일자리를 찾아 다른도시로 - 이사하려했으나 주인집의 사정으로 - 전세돈을 받을수 없자 주인과 시비끝에 - 주인을 칼로 찔러 죽이게 된다 - 3.상처난 얼굴로 쏘다: 소규모 개인병원을 -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던 정기선일당은 - 한 한의원에 침입했으나 원장이 비상벨로 - 신고를 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03:39- 1.번호를 기억해요: 1993년 10월 - 8일.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저녁 - 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신종 - 범죄가 발생했다.이종남,최덕자는 - 동거를 하며 택시타는 여자승객을 - 납치해 금품을 빼앗고,집에 협박하는 - 등 갖은 범죄를 저질렀다 - 2.점퍼속의 독수리: 1993년 5월 26일 - 경기도 성남시에서 24시간 편의점을 - 상대로 새벽에 조태일(가명)과 친구 - 2명이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 저지른 사건 - 3.그런 일 없는데요: 1992년 4월 - 경기도 남양주군 등지에서 송민수(가명) - 일당 3명이 만능열쇠를 이용해 속칭 - 러브호텔에 침입해 불륜관계로 보이는 - 사람들을 상대로 범행행각을 벌인다. - 이들은 수표와 금품을 빼앗아 사용하다 - 수표번호를 적어둔 시민에 의해 잡히게 - 된다
02:58- 1.같은 번호에 차는 두대 - 93년 경찰은 중고차시장에서 거래 - 차량이 이상하다는 연락을 받는다. - 범인들은 차량의 번호판을 위조하고 차량 - 등록증을 훔쳐 인감까지 위조한후 적당한 - 경로를 통해 훔친 고급차량을 되팔고 - 있었고,때로는 팔았던 차량까지 다시 - 훔쳐와 되파는 범행을 저지르고 있었던 - 것이다.오피스텔을 빌려 범행을 한 후 - 자취를 감추는 방법을 쓰는 범인일당을 - 인상착의만으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들의 - 끈질긴 추적 끝에 이들은 검거된다. - 2.첫 새벽의 질주 - 1993년 3월 12일 부산 남구의 - 한 공장 살림집에서 강도강간 사건이 - 일어난다.용의자는 사장이 다니던 테니스 - 장에 새 코치로 와서 사건 전날 하루를 - 일했던 정태영(가명). - 한편 부산 외곽의 김 양식장에서 몇달간 - 의 도피생활을 하던 정태영은 8월경 - 부터 다방이나 술집 등을 대상으로 - 강.절도 행각을 벌인다.그러던 10월 - 16일 밤,정태영은 연산경찰서 정문 - 앞에 있는 주점에 침입하여 여주인을 - 위협,금품을 강취한 후 여주인을 성폭행 - 하고 현장에서 잠이 든다.결박을 풀고 - 도망쳐 나와 경찰서로 달려 온 피해자의 -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시 사건 현장으로 - 출동하고... - 사건 현장에서 잠이 깬 정태영은 잠결에 - 경찰서 정문 쪽으로 도주하여,정문의 - 보초와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된다. - 3.움직일 수 없어요 - 1992년 11월 6일 지리산 세석산장 - 관리인 김기영씨는 단독으로 지리산 종주에 - 올랐다가 허리에 부상을 입고 쓰러져있던 - 이종현씨(당시 26세)를 구조한다. - 하지만 5일 동안의 요양에도 불구하고 - 이씨의 허리디스크는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 않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산장에 불이 - 난다.때마침 지리산의 기후상태를 확인 - 하기 위해 세석산장에 전화를 걸었던 - 전남항공대에서는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하자 - 곧장 지리산으로 헬기를 출동시켜 이씨를
02:57- 1.겉과 속이 달라요 - 광주 동부서 전봉식 형사는 차량절도 - 사건 전문형사로,도로를 지나다가 대파된 - 차량을 보면 카메라에 담아 놓곤 한다. - 그러던 어느날,이전에 사진에 담아 놓은 - 대파 차량의 행적을 알아보던 전형사는 - 그 대파된 차량이 전혀 손댄 흔적 없이 - 멀쩡하게 다른 사람에게 명의 이전되어 - 사용되고 있는 것을 알아내고 수사에 - 착수한다.범인들은 대파된 차량을 헐값에 - 구입한 후,동일 연식의 동일차종을 훔친 - 다음,대파된 차량 번호를 훔친차에 붙여 - 되 파는 수법을 사용하는데... - 수사를 시작한 전봉식 형사는 일당중 - 한명인 최옹근(가명)이 원주에 불법으로 - 자동차 해체 공장을 차려 놓고 있음을 - 알아 내고 최옹근을 검거한 후,삐삐를 - 이용하여 비밀스레 접선하는 나머지 일당 - 들을 쫓기 시작한다 - 2.터벅머리 콧수염 - 1978년 2월 10일.서울의 한 공구 - 상가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경찰이 - 수사를 시작한 며칠 후,공구상가에서 분실 - 되었던 수표가 발견되고,그 수표는 범인이 - 양복점에서 양복을 찾아가며 썼다는 것이 - 밝혀진다.하지만 그 당시 사건 현장에 - 나타났던 범인은 수사 경찰들의 장발단속에 - 걸려 수염과 머리를 깎어 용모가 달라진 - 상태였고,그 때문에 양복점에선 범인을 - 확인하지 못한다. - 그러나 현장에서 계속 수사중이던 경찰 - 들에 의해 이강문(가명)의 절도행위가 - 발각되고,그 절도행각을 추궁하던 중, - 단서가 되었던 범인의 양복이 발견되며 - 이강문의 범죄행각이 밝혀지게 된다 - 3.귀에 도청장치가 있어요 - 박영환(가명)은 올해 38세로 고아로 - 자라난 무직자.80년대 후반부터 그는 - 수원의 대학가 근처에서 대학원생 행세를 - 하면서 문단속이 허술한 자취생들의 빈 - 방에 들어가 컴퓨터나 오디오 기기,전자 - 계산기 등을 들고 나오는 등 몇년 동안 - 수십건의 절도 행각을 벌여 오다가 93년 - 11월
03:51- 기성세대와는 가치관부터 다른 요즘 청소년 - 들의 범죄만을 모아서 송년 특집으로 방송한다. - 청소년들이 일으키는 다양한 범죄 가운데 - 세가지 유형을 골라 재연해 봄으로써,어른들이 - 주변 청소년들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갖고 - 그들을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 ''죄인줄 몰랐어요''- 카드 절도범 - ''사랑받고 싶어요''- 여수,12살 소녀 - 절도사건 등이 재연된다
- 1.하행선의 두형제 - 2.흔적없는 범인
03:04- 1.요즘애들 몰라요: 1992년 12월 27일 - 광주 광산경찰서 관내의 아파트 신축공사장 - 에서 한밤중에 데이트를 하던 남녀가 금품을 - 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사건을 접수한 - 광산경찰서 형사계는 주변 우범자를 대상으로 - 탐문을 벌이는 한편, 형사들이 아베크족을 - 가장하여 사건현장 주변에서 잠복,피해자가 - 당한 수표추적에 나선다.1992년 1월 - 슈퍼마켓에 침입한 10대 강도범들을 검거, - 이들중에 용의자 김수용(가명)이 포함되어 - 있음을 발견하고 김을 추궁하여 함께 검거된 - 대여섯명이 몰려다니며 그같은 짓을 저질 - 렀음을 알아낸다. - 2.집이 바로 여긴데요: 1992년 4월경부터 - 복면을 쓴 강도가 성남의 가정집에 잇달아 - 침입한다.범인은 항상 복면을 쓰고 강도를 - 저질렀기 때문에 단서가 나오지 않아 경찰을 - 애먹인다.그러던중,1993년 7월 동일범 - 으로 보이는 복면강도로부터 피해를 당한 한 - 주부가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면서 수사는 - 활기를 띠기 시작한다.용의자는 천안에 거주 - 하는 고정현(가명,24세).급히 천안으로 - 내려간 형사들은 여관에 투숙중인 그를 - 검거하고,그가 천안에서 성남으로 출근하며 - 범죄행각을 벌여 수사진들을 피해왔음을 - 밝혀낸다. - 3.새벽의 통곡: 1992.4.28.광주직할시 - 광산경찰서 관내 주택가에서 살인사건이 - 발생,신고를 받은 경찰이 곧 출동하나 - 범인은 달아난다. 형사계에서는 곧 수사반을 - 설치하고 달아난 범인 최중근(가명)을 잡기 -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담당형사인 김현기 - 경장은 범인의 친인척들을 찾아 헤매던중 - 7월 30일 새벽 1시까지 계속된 수사 - 회의를 마치고 집에 돌아간 김형사는 새벽 - 수사상황을 정리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 옮기던 도중 숨지고 만다.동료를 잃은 슬픔 - 속에서 수사는 계속고 범인 최중근은 그로 - 부터 한달 반뒤인 92년 9월 15일 경북 - 김천에서 동료들에 의해 검거되었다.범인은 - 1심에서 사형이 선고되었다.
03:32- 1.내다버린 양심: 1991년 1월 1일 아침 - 부평에 사는 60대 미장 감독인 오종식 - (가명)씨가 집 근처 길목에서 숨진 채로 - 발견된다.그의 평소 행동으로 경찰과 가족은 - 오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잠들었다가 - 동사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그로부터 - 6개월이 지난후,부평서 형사계는 술집에서 - 종업원들이 취객의 지갑을 훔친후 손님을 - 죽게 했다는 정보를 입수,재수사 결과 - 당시 오씨가 공사대금을 받아 갔다는 것을 - 알아내고 수표를 추적,인근 술집종업원들이 - 그를 골목에 버려 동사했음을 밝혀낸다. - 2.첫사랑을 못잊어: 김승환(가명)과 박진영 - (27세)은 경남 출신의 중학교 동기동창 - 생이다.사춘기때의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은 - 성장하면서 헤어졌고,박진영은 부산으로 - 나가 사회생활을 하다가 배병남(가명)을 - 만나 결혼을 했다.동창회에서 김승환의 - 소식을 안 박진영은 그를 부산으로 찾아가 -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그런데 남편 - 배병남은 아내의 행적을 추궁끝에 알아내 -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 김승환을 유인토록 - 하여 감금,폭행한다.그리고 저수지로 끌고 - 가 죽이는척 하고 풀어주는데 김승환이 - 죽었다고 생각한 박진영이 아이들을 데리고 - 가출하자 다시 김승환을 찾아가 협박하다가 - 경찰에 검거된다.
03:40- 1.흉내는 쉬웠어요 - 중학교 동창으로 고등학교 2학년인 - 김상태와 남윤모는 평소 비디오를 즐겨 - 보던중 홍콩영화 영웅본색을 보고,흉내내어 - 92년 5월 늦은밤 길거리와 공원에서 - 행인들에게 강도행각을 벌이고 술을 - 마시는데 탕진한다.이들이 낸 고액수표와 - 카드를 수상히 여긴 유흥업소 업주가 - 신고를 해서 그들은 결국 경찰에 붙잡힌다. - 2.다시는 고향에 서지 못하리 - 90년 여름 부산 서부경찰서 관내에서 -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에 혼자 집을 - 보는 부녀자만을 대상으로 강도강간사건이 - 60여차례나 발생한다.경찰의 수사와 - 주민들의 자구책까지도 비웃으며 1년여 - 계속되던 범행은 91년 7월 피해자가 - 빼앗긴 수표가 발견되면서 용의자가 밝혀진다. - 경찰은 원양어선을 타기전 외상값을 갚으러 - 술집에 나타난 범인을 검거한다.
03:11- 1.지우고 싶은 과거 - 날치기와 유흥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 뜯으며 생활하는 최형식은 범죄에서 손을 - 뗀 옛동료 박진석을 찾아가 협박하여 - 거액의 돈을 요구한다.피해자들은 보복이 - 두러워 신고하지 않는다.어느날 관내 - 순찰을 돌던 경찰들이 업소에서 폭력을 - 휘두르던 최형식을 발견하면서 그의 범죄 - 행각이 밝혀진다. - 2.끊지못한 사슬 - 가정주부 임경숙은 도박장 바람잡이 - 윤명옥의 꾐에 빠져 도박판에 손을 덴다. - 도박을 하면서 돈을 빌린 임경숙씨는 - 견디다 못해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 경찰들은 도박과 폭력등 범죄를 저질러온 - 김창윤 일당을 검거한다.
03:27- 1.부초의 표류 - 이재만은 사생아로 태어나 가족의 사랑을 - 모르고 전국을 떠돌며 살아온 인물이다. - 전남 여수부근의 양식장에서 관리인 생활을 - 하던 그는 평소에 마실물을 뜨러다니면서 - 정한기의 양식장 물밑에 조개들이 자라고 -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그즈음 이재만은 -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최민희를 알게 되어, - 안정된 생활을 원했지만 경제적 여력이 - 없었다.그러자 그는 정씨에게 물밑 조개 - 채취권을 무상으로 달라고 요구하는 과정 - 에서 시비가 벌어지고 끝내 이재만은 - 정한기를 살해한다.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 호적이 없는 그의 소재파악에 어려움을 - 겪다가 피해자가 잃은 패물이 전당포에서 - 발견되자 수사에 활기를 띤다.장물은 맡긴 - 사람은 최민희의 후배로,그 집앞에서 잠복 - 한 경찰은 최민희와 이재만이 숨어있던 - 거처를 알아내 검거에 성공한다. - 2.심야의 행적 - 92년 11월 12일 새벽,경기도 - 남양주경찰서에 김형모란 사람이 강도에게 - 차를 갈취당했다고 신고를 한다.현장조사를 - 한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이 계속 번복되자 - 사건의 모순점들을 하나하나 파헤치기 시작 - 하여 피해자가 자신이 저지른 교통사고를 - 은폐하기 위해 허위신고를 했음을 밝혀낸다.
03:39- 1. 고향의 후배: 이동민(가명)등은 히로뽕 - 자금을 마련키 위해 선배 정규식을 털기로 - 모의.한 달여의 미행끝에 집을 알아내어 - 침입,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다음날 아침 - 패해자의 통장에서 돈을 찾아 달아난다. - 피해자의 주변 사람으로부터 사건을 접수한 - 경찰은 피해자를 찾아가나 보복이 두려워 - 협조를 꺼리는데,어렵게 피해자를 설득한 - 경찰은 피해자의 집에 상주하여 마침내 - 부산에 가있던 이동민이 호출해 옴에 따라 - 호출기 번호를 추적,부산으로 내려간 형사 - 대는 이동민의 부산 거처를 확인 이를 - 검거하고,연쇄적으로 다른 범인들을 체포 - 한다. - 2. 풀지못한 이삿짐: 사기등의 전과 9범 - 인 최형섭은 생활정보신문에서 주민자씨가 - 전세 아파트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자신 - 이 같은 신문에 아파트 매도 광고를 낸 - 김남구씨인 것처럼 행세하며 주씨에게 접근, - 허위로 아파트 전세계약을 맺어 전세금 - 3천만원을 가로챈다.이삿짐을 꾸려 이사갈 - 집에 도착한 후에야 사실을 안 피해자는 - 당장 갈곳이 없어 친구의 창고에서 한 - 달여 간 거처해야만 했다. 신고를 받고 -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모든 인적사항을 - 허위로 기재해 놓은 최형섭의 신원을 - 밝히기 위해 한달 여의 수사끝에 알아내 - 결국 최형섭의 집에서 그를 검거한다.
03:39- 1. 바람의 끝 - 전북 전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 경찰은 사건현장에 서성거리던 두사람이 - 있었고 그중의 하나가 춘천에서 일하고 - 있는 유남훈임을 밝혀낸다.피살자의 신원 - 은 평소 여자 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 알려진 이정준이라는 남자이다.경찰은 - 유남훈을 찾는 작업과 별도로 피살자 - 주변 탐문수사를 하고 얼마전 피살자와 - 사귀던 김만희가 결혼 문제로 자살한 - 사실을 밝혀내고 유남훈과 김만희의 친분 - 관계를 추적,김만희의 오빠의 친분관계를 - 맺고 있음을 알아내어 범행 일체를 자백 - 받는다. - 2. 무전귀향 - 92년 4월.영월경찰서에 68년 이래 -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던 무장공비가 총 - 을 들고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 되자, - 형사들과 기동타격대는 공비가 나타났다는 - 간이 휴게소로 출동한다.휴게소 주인이 - 빵과 우유도 빼앗아 갔다는 이야기에 - 정말 공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비상 - 망을 펼쳐 몇시간 후 체포하지만 그는 - 그지역 주민 안재수로 권총은 진짜가 - 아닌 권총라이타 였다. - 말기 암환자인 아내를 둔 안재수는 돈을 - 벌기위해 서울로 갔다가 한푼도 벌지 - 못하고 되돌아오지만,생활은 암담하기만 - 하고,다시 서울로 올라가던 중 우발적 - 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03:40- 1.어둡던 등잔밑 - ''92년 3월.성주 관내에 타이어 - 수리점을 경영하던 이주만씨는 아내와 - 함께 귀가하던 중 덤프트럭의 난폭 - 운전으로 사고를 당할뻔 하자 덤프트럭을 - 골탕먹일 작정으로 도로에 드릴못을 박아 - 놓는다 그러자 성주를 통과하던 차량들이 - 펑크사고에 시달리게 되고 성주시내 펑크 - 수리점은 때아닌 호황을 누리게 된다 - 펑크사고로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 성주경찰서는 범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 쓰지만 새벽시간을 틈타 범행을 저지르는 - 이주만은 다섯달이 넘게 경찰과 숨바꼭질 - 을 하지만 끈질긴 잠복수사에 꼬리를 - 잡히고 만다. - 2.엎친데 덮치고 날아가고 - ''92년 9월 박대현은 회사를 설립 - 하고 4대 일간지에 높은 농가소득을 - 올릴수 있다는 피전트(일명 불란서 꿩) - 분양광고를 기재한다 그러나 선전과는 - 달리,박대현의 회사는 피전트도 없는 - 껍질뿐인 유령회사다 많은 농민들은 과대 - 광고에 속아 박대현의 회사에 돈을 투자 - 하지만 약속한 원금은 커녕 원금조차 - 받지 못하면서도 언젠가는 되돌려 받게 - 되리란 막연한 기대에 아무런 법적 조처 - 도 하지 않는다 그러던중 송파경찰서에 - 피해자중의 한 사람인 여성 영농후계자 - 정영주의 고발로 수사가 시작되어 박대현 - 의 사기행각이 밝혀진다.
03:15- 1.한낮의 방문 - 임홍우(가명22세)는 어른들이 집을 - 비우고 부녀자들이나 아이들만이 있는 집 - 을 노리는 전문 대낮 털이범.그는 주로 - 장교 복장으로 돌아다니며 직원을 사칭, - 집을 지키는 사람에게 급히 필요한 서류가 - 있는 것으로 속여 집을 - 비우계 한후 범행을 저질렀다.사건을 - 접수한 안양경찰서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 노력하지만 범인의 윤곽은 잡히질 않고... - 그러던 어느날 범인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빈집에 들어갔다가 - 나오지 못하고 갖혀 있던 임홍우를 - 현장에서 검거한다.임홍우의 장물처분과정을 - 조사하던 경찰은 전당포 주인들이 신분을 - 확인 해야하는 의무를 태만히 한 사실들을 - 발견하고,이 사건으로 14명의 전당포 - 주인을 입건하고 그 중 세명을 구속하게 - 된다(출연자: 안양경찰서 형사계 정수성 - 형사) - 2.방범기기 전시회: 비밀번호식 잠금장치, - 카드식 잠금장치,전파감응식 잠금장치, - 지문인식 잠금장치,음성인식 잠금장치, - 휴대용 경보기,무인 감시 경보 장치 소개 - 3.선심의 가면 - 윤성희(가명36세) 씨 부부는 유아원에 - 다니는 딸을 하나 둔 맞벌이 부부.그들은 -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가사일과 아이를 - 돌볼 시간이 없어,지역 광고지를 통해 - 사람을 구한다. - 파출부를 고용한 몇칠 후,윤성희씨는 잠깐 - 집을 비운 사이 현금과 귀중품이 없어지고 - 그녀가 사라져 버린 것을 발견한다. - 사건을 접수한 안양경찰서는 범인의 인적 -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파출부 소개소에 - 찾아가 알아보지만,그녀는 자신의 - 인적사항을 허위로 기록해노히은 상태. - 수법으로 보아 전과자일 거이라 판단한 - 경찰은 수법반에서 범인의 인적사항을 파악, - 그녀의 집을 덮치지만 범인은 집에 살지 - 않는다.동네 주인을 대상으로 탐문에 들어간 - 경찰은 범인이 근처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는 - 것과 주민등록상 주소와 바로 옆집에
03:10- 1. 사라진 혈흔 - 가을.경기도의 한 야산에서 살인 - 사건이 일어났다.피살자의 남편 박성근 - 의 집에서 혈흔 양성반응이 있어,거짓 - 말 탐지기 검사결과 박성근에게서는 - 아무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사건 - 당일 새벽 2시경 김명배 주점 종업원 - 이 우발적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 권오형 형사,이용기 형사계장,김형중 - 형사반장 등 40여명이 증거인멸을 - 위해 가해자가 찢어버린 수표를 수색 - 끝에 찾아냈다. - 2. 뒤틀린 만사 - 박정호(가명)는 안기부 직원을 사칭하고 - 신영애(상점경영)를 유인.한순간의 - 실수로 자신도 모르게 말려든 신영애 - 는 신고도 못한 채 점점 더 커다란 - 잘못으로 빠져들었고,박정호는 신영애의 - 약점을 이용해 더욱 집요하게 사취행위 - 를 벌여 수천만원을 갈취했다.
03:52- 1.빗나간 창업 - 은행을 다니던 정창규는 큰사업을 할 - 욕심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고향친구 - 강철현,윤성완과 함께 러브호텔 출입 - 자들을 협박,갈취하는가 하면 딸을 - 둔 지점장만을 골라 협박을 한다. - 협박을 받은 지점장 주남수씨가 신고 - 하여 이 일당을 체포한다. - 2.13년만의 재회 - 고등학교 졸업 후 가출한 박준영은 - 서울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다 마침내 - 건축사무소에 취직하려고 하는데 주민 - 등록증이 없어 전홍수라는 남의 신분증 - 을 이용,취직한다.회사에서 신용도 - 얻고 백현숙과 약혼까지 한다.결혼 - 전날 약혼녀와 고향에 내려온 박준영이 - 집을 찾지 못해 헤매는 것을 순찰하던 - 강만기 순경이 발견,파출소로 데리고와 - 사연을 듣고 난뒤,부모님을 찾아준다.
03:32- 1.다시 떠난 고향 - 영월경찰서에 강도 신고가 접수된다. - 강도가 나타났다는 곳은 자동차가 들어 - 갈 수 있는 곳으로부터 무려 4시간이나 - 더들어가야 하는 산간 오지. 경찰은 - 경험상 그런 곳에 강도가 들었다는 것에 - 의심을 품지만 일단 신고가 접수된 것이 - 었기 때문에 신고지로 출동한다. - 신고를 한 서씨의 남편 김호규(23세, - 가명)은 농촌에서 결혼하기 어렵자, - 도시에 나가 부인을 만나 고향으로 데려 - 오지만,도시생활에 익숙해 있던 서씨는 - 오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했던 것.더구나 - 늙은 부모님까지 계셔 서울로 올라가지 - 못하게 되자,강도가 들었다는 핑계를 대고 - 도시로 떠나고 싶어 일을 꾸민 것으로 - 밝혀진다. - 2.빨간 댕기 - 스테인리스 제품 공장을 운영하는 신정국 - (가명,45세)은 지정한 장소와 시간에 - 1500만원을 갖다 두지 않으면 가족을 - 몰살시키겠다는 내용의 협박 편지를 - 받는다. 망설임 끝에 신사장은 경찰에 - 신고를 한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 범인이 가족들의 동태와 신사장의 스케줄 - 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걸로 보아 - 신사장의 측근으로 단정짓고 원한관계를 - 살 인물들에 대해 조사를 펼치지만 범인의 - 윤곽조차 잡지 못한다.범인의 협박은 - 계속되고,범인을 쫓던 경찰은 범인이 - 지정한 장소 주변에 두 개의 구덩이를 - 파고 잠복 근무한 끝에 범인을 체포한다. - 범인은 다름아닌 신사장의고향 후배, - 최도수(가명,41세) - 최도수는 고물상을 운영하던 중 도박으로 - 가산을 탕진하고 사업자금을 마련하고자 - 그 같은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03:13- 1.일확천금의 꿈 - 사업가 윤직혁(가명)은 십수억에 - 달하는 금괴가 밀반입된다는 사실을 - 알고,그 금괴를 탈취할 결심을 한다. - 대학 동창생과 폭력배를 일당으로 - 끌어들여 부두에서 14억원 어치의 - 금괴를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 2.위험한 유혹 - 고급승용차의 잇따른 도난사건이 강남 - 경찰서에 접수된다.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 오진우(가명)라는 용의자에 접근하게 - 된다.지방에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 무작정 상경해 카센터 등을 전전하던 - 그는 또래 일부 오렌지족 청소년들을 - 모방,차량을 훔쳐 몰면서 애정행각을 - 펼친다.
03:41- 1.경찰 사칭 사기사건 - 종로경찰서에 관내 유흥업소 업주들이 - 간부들을 찾는 전화가 빈번하게 걸려온다. - 누군가가 자신이 경찰간부라고 전화로 - 신분을 밝힌 뒤,업소의 비리를 눈감아 - 줄테니 은행으로 돈을 송금하라고 했는데, - 자신들이 송금한 돈이 잘 도착했는지 - 확인하는 전화였다.사건을 접수한 - 경찰은 업주들이 입금한 통장 계좌에서 - 발행한 수표를 역추적한다. - 2.붐비는 곳에선 가방을 조심하세요 - 행락철이 되면서 사람들이 붐비게 되고, - 붐비는 곳에서 어떻게 하면 소매치기를 - 피할 수 있는지 그 예방법을 알아본다. - 3.박보장기 - 작은 식당주인 김선일씨는 새 가게를 - 계약하러 갔다가 거리에서 벌어진 장기판에 - 끼게 된다.그는 같이 구경하던 한 남자로 - 부터 ''이기는 수를 알고 있으니 돈을 - 걸자''는 제의를 받고,돈을 건다.하지만, - 곧 이겨서 돈을 딸것 같은 장기판은 - 경찰이 나타났다는 누군가의 외침에 - 깨져버리고,장기를 두던 사람들은 김선일의 - 돈을 가지고 사라져 버린다.
03:45- 1.낮과 밤의 두 얼굴 - (서울 중부경찰서 김산 형사) - 소매치기 전과자인 김종구(가명)는 - 낮에는 건실한 부동산 소개 회사원으로 - 밤에는 박대일,이영권등의 공범들과 빈 - 사무실을 털었다.훔친 채권을 팔려다 - 채권판매상으로 분한 형사들에 의해 - 체포된다 - 2.나라를 위하여 - (경기 광주경찰서 문성렬 계장) - 주점을 운영하던 이창문과 중계업소 - 사장 방태섭은 항상 빽이 없다고 한탄 - 하면서 생활하고 있었다.그러던중 한민족 - 발전협의회라는 검찰 특수대 소속의 권유를 - 받아 대원으로 활약하면서 민생치안을 - 담당하게 되었다.그러나 협회 회장인 - 김상식은 폭력전과범으로 권력을 선망하는 - 사람들을 이용해 사기를 치는 수법으로 - 돈을 갈취하였다
04:13-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혼한 부모에게 - 버림받고 본드와 대마초에 손대면서 마침내 - 소년원까지 흘러 들어온 한 소년의 이야기를 - 그린 어린이날 특집. - 예전에는 부부가 이혼하게 되면 서로 - 아이의 양육권을 가지려했다.그러나 이즈음 - 이혼하는 부부들은 서로 아이를 맡지 않으려고 -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이로 인해 아이들은 - 고아 아닌 고아가 되고,부모에게 버림받는 - 아이들의 대부분 패배의식과 외로움으로 잘못된 - 길로 빠져들게 마련이다
03:57- 1.묻혀버린 면허증 - 한 30대 여인의 실종신고가 서초 - 경찰서에 접수된다.수사에 나선 경찰은 - 복잡했던 채무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 조사하던 중 그녀가 경영하는 양품점 - 장부에서 박 모 기자를 찾아내게 된다 - 2.횡단보도 사고 예방법(정광섭 계장) - 1년중 5.6월에 횡단보도 사고가 가장 - 많이 일어난다.횡단보도 사고 발생원인을 - 분석해보고 최근 교통관계자들이 내놓은 -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일선 - 경찰이 시범을 통해 보여준다 - 3.졸업장이 필요해요(안필 경감) - 고졸학력 때문에 회사에서 불이익을 - 당하던 한 청년이 미국대학분교에서 학생 - 을 모집하고 있다는 광고를 보고 그 - 대학에 지원한다.그는 몇번의 통신강의만 - 받고,10개월만에 학위증을 받고 회사에 - 졸업증명서를 제출한다.그러나 그 대학이 - 국내에서 인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 학력을 인정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통고 - 받는다.경찰청 외사과는 이 사건을 인지 - 하고도 통신강의에 대한 마땅한 처벌 - 규정이 없어 고민하던 중,실질적인 - 피해자들이 나서자 대학관계자들의 검거에 - 나선다.
03:15- 1.이윤상 유괴사건 - 1980년 발생.체육교사가 유력한 - 용의자로 떠올랐지만,용의자가 교사라는 - 신분 때문에 사회적 물의를 우려하여 - 본격적 수사에 돌입하지 못했다.그러나 -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하여 범인임을 - 확신한후 본격적으로 수사에 돌입,사건을 - 해결하게 된다 - 2.간호사 강간협박사건 - 1990년 발생.경찰은 귀가하는 - 간호사를 납치하여 폭행한 후,협박을 - 한 용의자를 검거한다.하지만 그 용의자는 - 협박전화 목소리를 녹음한 테입이 있음에도 - 불구하고 자신의 범행을 완강히 부인한다. - 고민하던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성문 - 분석실의 도움을 얻어 협박전화 목소리가 - 바로 용의자의 목소리였음을 밝혀 사건을 - 해결하게 된다 - 3.국교생 살해사건 - 1991년 발생.야산에서 사망한 지 - 오래되어 육탈한 해골을 발견한다. - 뼈밖에 없었으므로 사망자의 신원을 - 밝히는 것조차 막연해지고,경찰은 -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수퍼임포즈와 DNA - 분석 기법을 통해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 - 하고 아이를 살해한 범인이 계모임을 - 밝혀낸다
04:08- 1.동생이 잡혀갔어요 - 재수생 임성재는 조연회를 만나 자신을 - 부유층 집안의 대학생이라고 속여 접근한다. - 연희는 성재에게 ''둘만의 연락수단''으로 - 삐삐를 선물하고,성재는 보답으로 함께 - 여행을 갈 것을 약속한다.돈이 없어 - 고민하던 성재는 동생 성연과 짜고 - 삐삐사서함에 성연이가 괴한에게 납치당했으니 - 돈을 갖고 오라는 메세지를 녹음한다. - 그러나 부모들이 성연의 실종을 경찰서에 - 신고하는 바람에 성재는 어쩔수 없이 - 형사들과 함께 인천까지 내려가 성연을 - 찾는 흉내를 낸다 - 2.확인! 변조지폐 - 만원권을 반으로 쪼개 사용한는 변조지폐 -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변조지폐 사용사례를 - 살펴보고 검색방법 등을 설명해 동일범죄 - 예방에 기여한다 - 3.빗나간 야간취업 - 대학을 졸업하고 1년여 동안 40여곳에 - 입사를 지원했던 김준상은 부모님의 기대를 - 저버리고 있다는 부담감으로 부모님에게 - 조그만 회사에 한달째 되는 날,부모님께 - 드릴 첫 월급을 구하지 못한 그는 강도로 - 변신하게 된다
04:14- 1.함정탈출 - 선숙(가명,20세)과 영선(가명,20세) - 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려고 - 하지만,편하고 쉽게 돈을 벌기 원하는 - 이들에게 마땅한 일자리는 쉽게 나타나지 - 않는다.그러던 어느날 하태호(가명)는 - 편하게,큰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 있다며 접근해 오고,선숙과 영선은 - 하태호의 말을 믿고 S시의 다방 종업원으로 - 취직하게 된다.그러나 다방종업원 생활로 - 돈을 벌어 보겠다는 두 사람은,돈을 - 벌기는 커녕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빚만 - 늘어나고,견디기 힘든 억압과 착취가 - 계속된다.이들이 취직했던 곳은 요즘 한창 - 문제가 되었던 티켓다방 이었던 것이다. - 다방 주인과 그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의 - 감시속에,몇번의 탈출이 실패로 돌아가고, - 절망으로 빠져들던 그들은 몇달후,마침내 - 탈출에 성공,경찰에 신고하게 되고,이들을 - 업주에게 넘긴 폭력배와 업주등은 인신매매 - 및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혐의로 검거, - 구속된다 - 2.112 허위신고의 피해 - ''112''는 위급한 상황에 닥친 - 시민들이 구조를 요청하기 위한 전화번호다. - 하지만 경찰청 112 지령실에 접수되는 - 전화중 50% 정도가 허위 신고이고, - 이로 이한 경찰의 업무손실도 상당히 크다. - 이 코너에서는 허위신고의 문제점과,앞으로 - 전화발신처 자동 추적장치로 인해 허위신고 - 전화를 건 사람이 처벌 받게 된다는 -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 3.아기를 돌려주세요 - 92년.서울 동부경찰서 관내에 신생아 - 유괴사건이 발생한다.범인은 30대 초반의 - 여자로,대한 적십자사에서 아기건강챠트 - 작성 때문에 나왔다고 말하고,아기 엄마가 -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기를 데리고 - 사라져 버렸다.하지만 아기엄마가 범인의 - 얼굴을 기억한다는 것 외엔 범인에 대한 - 아무런 단서도 없는데...
1. 꿈에 본 돈자루 대학 1년생인 김유석은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가면서 걱정하는 부모님의 근심 을 덜어드리기 위한 방법을 모색 중 당시 인기 정상의 탤런트중의 하나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고 있던 탤런트 이하영(가명)을 협박,돈을 빼앗기로 결심한 다.친구인 박정우의 도움을 구하여 미리 이하영의 집을 탐색하고,협박 메시지 를 작성하는 등 나름대로 치밀한 계획을 세운 김유석과 박정우와 함께 이하영 의 집 주차장 안에서 그녀가 돌아 오기를 기다린다.때마침 녹화 일정에 차질 이 생겨 이하영이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자,지친 김유석은 잠깐 먹을 것을 구 하러 나오고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발각 되어 잡히고 만다 2. 신용카드 이중매출 주의! 일부 업자들이 카드주인이 안보는 틈을 타서 전표를 이중으로 만들어 다른 곳으 로 팔아 넘겨서 이에 의한 카드이용 사용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범행 수법 과 예방법(카드 사용시 본인이 반드시 전 과정을 )을 알아본다 3. 감춰진 본업 90년 서울에선, 택시강도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하지만 범인은 윤곽도 잡히지 않은 채, 사건은 제자리를 맴돌고, 그 즈음 관악경찰서 윤승렬 반장은 우연히 승차하게 된 택시 기사로부터 무전기를 탄 수상한 차량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당시 엔 무전기를 단 차량이 드물 때 였고, 수상하게 생각한 윤반장은 차량을 찾기 시작하 여, 그 차량이 인테리어 회사 사장 소유의 차량임을 알아 낸다. 하지만, 상대방이 눈치 챌 까봐 섣부르게 수사에 착수하지도 못하고, 고민을 하던 윤반장은 교통사고 사건을 위장하여 인테리어 회사 직원들의 주거지를 파악한 후, 인테리어 회사 직원 들이 택시강도 사건의 범인들이었음을 밝혀낸다
1. 한 맺힌 눈동자 자활원 입소를 미끼로 금품을 받은 후 의탁자를 입소시키지 않고 몰래 내다 버리고 가족들에게는 다른 곳에서 치료하도록 했다고 속이는 식으로 사기를 일삼아온 자활 원 직원들 사기사건 2. 헛물 킨 두배장사 조폐공사 직원을 사칭하여 만원 권 조제과정 마지막 단계의 지폐를 약품을 써서 약 품처리 과정만 거치면 진권으로 만들 수 있다고 속여 그 약품 값으로 수억을 받아 도 망가는 식으로 사기를 친 사건
1. 뒤틀린 짝사랑 다방의 한 종업원을 짝사랑하던 공사장 인부가 시비 끝에 다방종업원을 살인한 사건 2. 서울지방 경찰청 유실물 관리센터 소개 3. 위험한 질주 집에 가는 한 여고생을 오토바이로 데려다 주겠다고 하면서 산으로 데려가 성폭행 한 사건
1.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의 바람기로 인해 일찍이 어머니를 여의고 그 후 범죄의 유혹에 빠진 정성만 (가명)은 디스코텍에서 우연히 임기수 (가명, 무직)를 만나 임과 함께 텍사스 촌 등 지를 돌아다니며 취객을 상 대로한 속칭 ‘아리랑치기’를 자행하게 된다. 93년 5월, 정 과 임은 가게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오인자를 살해하고 현금과 수표 등 19만원을 챙 겨 달아난다. 이에 경찰은 사건당일 오가 외상값으로 받은 수표를 갖고 있었다는 사 실을 밝혀내고 수표의 행방을 추적한 끝에 정성만을 붙잡는데 성공한다. 범죄를 저 질렀다는 증거가 전무한 상태에서 정이 수표를 임으로부터 받았다고 주장, 경찰은 정을 데리고 유흥가를 전전 하며 임을 찾아나 서고. 정은 형사들이 방심한 틈을 타 도주에 성공한다. 정의 도주 후, 정의 친구들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정이 몇몇 친구에 게 자신의 범행을 실토했다는 사실을 듣고 나서야 정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 고 정의 행방을 찾는 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이 경찰로부터 도주한지 4일째 되는 날 경찰은 친구의 제보를 통해 여자친구 집에 은거해있던 정을 검거하고, 정의 자백 으로 도주하려던 공범임 역시 체포한다. 한편 정의 부친은 아들의 검거 직후, 경 찰을 찾아와 감형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을 보여줌으로써 가리워져 있던''부 정''을 확인시켜주었다 2.부도난 혼수 서용숙(가명)은 여직공이었는데 갑자기 다니던 공장이 문을 닫으면서,세들어 살 던 집에서 방을 빼달라고 성화를 부리는 등,금전적인 어려움을 겪는다.그러던 차에 1년여 전부터 사귀어 왔던 최성배(가명)가 ''이왕에 이렇게 된거 빨리 결 혼을 하자''는 제안을 해온다.서용숙도 최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쉽게 동의 한다. 하지만 서용숙에겐 욕심이 하나 있었다. 번듯한 결혼식은 못하더라도,신 혼 살림만큼은 아기자기하게 하고 싶었다.
1. 되돌아온 자리 절도전과자가 생계가 어려워 영업중인 미용실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하던 중 부인 의 권유로 자수한 사건 2. 빈집털이를 조심하세요(남양주경찰서 김수환 경감) 3. 죽음 부른 음주운전 음주단속중인 의경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음주운전 사고
03:10- 1.등잔밑이 어둡다: 자신이 살고있던 - 주택가를 무대로 대낮에 주인이 잠깐 - 집을 비운사이 물건을 훔쳐가는 - 빈집털이 도둑 - 2.잘못맞은 침한방: 부인들을 대상으로 - 성형을 비롯한 각종 치료를 침으로 - 해결한다는 소문을 내고 다니며 여러 - 사람에게 침을 놓아 부작용을 일으키게 - 한 불법의료 사기사건
03:46- 1.풀지 못한 오해 - 선창에서 막일을 하고 있는 최광수(가명, - 40세)는 동거중인 오명숙(가명,36세) - 에 대해 열등감을 가지고 살던 중,어느날 - 오명숙이 다른 남자들과 농담을 한 것이 - 질투의 도화선이 되어 부부싸움 끝에 - 오명숙을 살해하게 되는 사건. - 2.물놀이 조심하세요 -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물가 - 를 찾는다.하지만,즐거워야 할 물놀이가 - 때때로 작은 부주의로 인명을 앗아가기도 - 하는데,본격적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시 - 주의할 사항들을 알려 줌으로써,첫째, - 익사사고와 물놀이사고의 예방효과를 얻고 - 둘째,여름경찰의 활동상황들을 보여 주고자 - 한다. - 3.두배로 드릴께요 - 조치수(30세,무직)는 자기를 버리고 - 떠난 애인을 찾기위해 수소문하던 중 여자 - 가 강릉에 있다는 정보를 듣고 강릉으로 - 직접 가서 여자를 찾기로 결심한다.수중에 - 돈이 없는 치수는 궁여지책끝에 택시운전사 - 들에게 실제보다 높은 요금을 준다고 하여 - 일단 강릉까지 가기로 합의를 본 후, - 운전사들에게 돈을 빌려쓰고 도망가는 수법 - 을 일삼는다.높은 요금에 현혹된 택시 - 운전사들의 피해가 속출하는 등 사건이 - 확대되자 마침내 경찰이 수사에 나서게 - 된다.
04:25- 1.비뚤어진 집착: 일찍 남편을 잃고 아들과 -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한 여인을 사모 - 하던 한 탄광직원이 그만 만나자던 여인의 - 말에 원한을 품고 여인을 살해한 살인사건 - 2.호신술을 배우세요: 호신술 시범 - 3.피서지의 꿈: 피서지에서 혼자 온 남자를 - 유혹해 하룻밤을 지낸후 강간으로 고소해 - 합의금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행각
04:28- 1.한번의 실수: 의사 부인의 외도하는 장면을 - 카메라로 촬영해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사건 - 2.신용카드를 확인하세요: 신용카드 분실로 - 입을 수 있는 손해에 대해 경고 - 3.벗지못할 멍에: 할머니를 차로 치고 자신의 -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후송중 할머니가 - 죽은것 같아 거리에 버리고 달아난 사건
04:21- 1.마지막 함정 - 엄대일(가명,69세)은 1940년 부터 - 절도죄로 감옥을 들락거리기 시작한 전과7범 - 의 노인이다.그러나 8년전 출옥한 후론 - 범죄에서 손 뗀채 아들네 집에서 생활하고 - 있다.하지만 아들의 어려운 가정 형편과 - 자신의 전과로 인해 딸 마저 파혼당하게 - 된데다가 자신의 처지에 대한 회의마저 - 겹치자,옛날의 교도소 동기와 함께 서울시내 - 30여개의 금방을 털게 된다.그러나 경찰은 - 이들이 벌인 범행의 실마리를 잡지 못한채 - 전전긍긍하고.한편,아들네 집에서 나와 방을 - 얻어 따로 기거하는 엄대일은 훔친 물건들을 - 팔아 풍족한 생활을 누리며 자신의 인생에서 - 마지막 전성기를 누린다.하지만,범행을 하러 - 간 금방 앞에서 이웃 시민의 목격으로 - 이들의 행적은 꼬리를 잡히게 되고,70의 - 나이에 엄대일은 다시 차가운 감방으로 되돌아 - 가게 된다. - 2.치기배를 조심하세요 - 최근 여성들 사이에 끈이 긴 가방을 유행 - 하는데,이른 끈이 긴 가방의 경우,가방을 - 손으로 잡을 수 없어,소매치기나 날치기들의 - 범행표적이 되기 쉽다.특히 요즘과 같은 - 여름철엔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 귀중품들을 모두 가방에 넣고 다니게 되는데, - 이런 끈이 긴 가방이 어떻게 날치기 당하는 - 지에 대한 여러 경우를 보여줌으로서 이에 - 대한 예방법을 알려 주고자 한다. - 3.선택의 순간 - 혼잡한 지하철안에서 오윤석(가명)은 선반에 - 올려놓은 심윤정(가명)의 가방에서 지갑을 - 훔친다.열차안의 몇몇 사람들은 오윤석이 - 지갑을 털어가는 것을 보고도 후환이 두려워 - 심윤정에게 알려주지 않고,오윤석은 다음 - 역에서 내린다.오윤석이 열차에서 내리자, - 비로소 목격자 중의 한명이 심윤정에게 - 지갑이 소매치기 당했으며 플랫폼을 걸어가는 - 오윤석이 범인임을 알려주자,놀란 심윤정은 - 오윤석을 잡으러 쫓아간다.그때의 시각은 - 저녁 7시 무렵으로 플랫폼은 퇴근 인파로
03:48- 1.큰차 한번 탑시다: 인감증명등 공문서를 - 위조하여 다른 사람 명의로 차를 사,싼값 - 으로 차를 팔아넘긴 사기사건 - 2.여성 운전자는 조심하세요: 권영남 계장 - (서울 동부경찰서 형사계) - 3.천만원의 꿈: 수십억의 재산을 가진 남편의 - 구두쇠와 같은 행동에 복권을 습관적으로 - 사던 이숙현은 남편을 놀려주려고 복권을 - 천만원짜리로 위조해 남편에게 보여 주었다가 - 남편이 무작정 은행으로 달려가 돈으로 - 바꾸려다 적발된 사건
04:25- 1.데이빗의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밀수 - 업자인 미국인 데이빗에게 접근하여 물건을 - 사겠다고 속여,시외 한적한 곳으로 유인 - 하여 다이아몬드를 탈취한 사건 - 2.방범벨을 누르세요: 방범벨 설치 홍보 - 3.서두른 선택: 사업가인것 처럼 행세하여 - 여자에게 돈을 뜯어낸 결혼을 빙자한 사기 - 사건
03:16- 1.망신의 신선놀음 - 정아영,박성애,최영지(가명)세사람은 - 각기 입시학원에 다니는 재수생,직장에서 - 나온 무직자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기 - 위해 심야 유흥가 등에서 만난 낯선 - 남자와의 데이트를 즐기고,때로는 그들의 - 돈을 훔쳐서 유흥비로 쓰는 행동을 - 일삼는다.한편 회사원인 박수남,강영민, - 조인환 역시 가정과 직장에서 받는 -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술집 등지에서 - 아가씨들을 만나 하루를 즐기는 생활을 - 하는데... 우연히 만나 어울리는 - 두 일행.젊은 아가씨들과 한번 놀아 - 보겠다는 박수남 등의 계획은,그러나 - 조인환의 지갑을 여자들이 훔쳐 도망감 - 으로써 어긋나게 되고... 비리가 - 알려질까봐 분실신고를 못할 거라는 점을 - 이용하여 정아영 일행은 훔친 카드로 - 고급 옷가게에서 옷을 사는 등 마구 - 쓰다가 결국 순찰중인 경찰의 검색에 - 걸리게 된다.조사과정에서 카드 주인인 - 조인환을 불러서 취조한 결과,이들의 - 비뚤어진 생활상이 드러난다. - 2.친구들의 세상구경: - 국민학생 4명이 집단으로 가출한 뒤 - 하루가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다.이들이 - 국민학생이라는 점과 집을 나선 상황 등이 - 한때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든 ''개구리 - 소년''과 비슷해,경찰은 재빨리 이들을 - 전국에 수배하고 기동대 100여명을 - 동원해 유흥가를 뒤지는 등 한바탕 소동을 - 벌인다.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자신들이 - 수배된지도 모르고 영등포,인천 등을 - 돌아다니며 구경을 하다가 가출한지 30여 - 시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경찰에서의 - 조사결과,아이들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 아니라 충동적으로 가출을 감행한 것으로
03:23- 도둑맞은 일년농사: 일년동안 진 고추농사로 - 번 돈을 노리고 빈집에 침입하여 통장을 - 훔쳐간 사건
03:55- 1.바다로부터의 귀향: 인천해양경찰의 무동력 - 새우잡이배 순찰중 집을 나와 방황하던 - 젊은이를 설득해 집으로 돌려보냄 - 2.위험한 불법주차: 긴급차량 통행에 불편이 - 되는 불법주차에 대한 계몽 - 3.이삿날의 날벼락: 이삿날,전세돈을 - 날치기한 오토바이 날치기사건
이중결혼 外
03:35- 영등포 경찰서 형사계 경찰들의 - 하루일과를 소개하며,김광섭반장과 - 이광수경사의 강력형사 생활을 하는 - 두 사람의 이야기와 위험한 강력형사 - 대잇기에 대한 내용
03:58- - 1.사칭,사기사건 - 2.청소년 범죄사건 - 3.대여성 범죄사건 - 시청자가 본 경찰청 사람들 의견, - 경찰청 사람들 제작모습,제작과정 - 설명
04:39- 1.청와대에서 왔소: 고위 공무원 - 사칭 사기 - 가명 강창민이 청와대 고위공무원으로 - 사칭해 충남에 있는 군청과 농촌 - 지도소 등을 방문해 금품을 요구하다 - 조치원경찰서 형사계에 체포되었다. - 2.도둑맞은 농심 - 김제시 김제군 원장산 부락에서 - 열심히 일하는 농촌후계자 서대전씨 - 집의 소를 김철원 일당이 트럭으로 - 소를 훔쳐 달아나는 사건 발생, - 용의자 신고 요망.
03:37- 강성환(가명)등,일당 4명은 전직 - 소매치기들이다.이들은 소매치기로 -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 점차 줄어들자 - 새로운 범죄를 계획한다.이들의 새로운 - 범죄는 결혼 축의금 절취.이들은 - 결혼식장이 매우 혼란하고,하객들이 모두 - 서로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 착안하여 축의금 접수대에 접근하여 - 축의금을 빼돌린다. - 일당이 훔쳐낸 돈은 일억 여원에 - 달했는데,피해자들이 경사를 망칠까 두려워 - 쉬쉬하는 바람에 더욱 많은 피해자들이 - 생겨났다.결혼 축의금을 노리는 범죄가 - 극성을 부린다는 첩보를 입수한 대구서부서 - 경찰서 형사들은 주요 예식장에 잠복을 - 서는 한편,예식장 업주 등을 탐문하며 - 수사를 벌여나간다.하지만 범인들의 흔적은 - 나타나질 않고 그러던 중 요즘의 결혼식엔 - 대부분 비디오로 찍어둔다는 것에 착안. - 피해자들의 결혼 비디오를 검색한 끝에 - 일당 4명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린다.
03:48- 1.집보러 왔습니다: 강도 전과 6범 - 김진만은 서울에서 정신병원 탈출 - 후에 전세집을 보러 다니면서 - 강도행위를 하다가 서울 성동서 - 강력반에게 체포되었다. - 2.또 다른 변신: 웨이터 출신인 - 배종수와 김재찬은 일본에 가면 - 돈을 많이 벌수있다고 여자들을 - 유혹하고 인신매매를 하려다가 - 경찰청 외사수사대에 체포되었다.
04:09- 1.요즘아이들, I: 어떤 가출 - 1993년 차량절도로 세명의 - 청소년이(영찬,종수,상근) 경찰서에 - 붙잡혀 온다.문이 열려져 있는 차를 - 돌려주려 했는데,차주인이 도둑이야 - 외치는 바람에 황급히 차를 타고 - 도망갔다는 아이들.다른 친구들의 - 보호자는 나타났지만,''박영찬''이란 - 이름만 대고 한사코 입을 열지않는 - 영찬을 설득한 송형사는 영찬의 실제 - 이름이 ''곽영철''이란 사실을 알아낸다. - 별다른 문제없이 평범한 가정에서 - 성장한 영철은 때때로 가족들로부터 - ''넌 다리 밑에서 주워왔다''란 놀림을 - 듣게되고 그것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 생각에 충동적으로 가출하여 술집 - 종업원으로 전전한다.영철의 부모는 - 아이를 백방으로 찾아보지만 소용이 - 없고 얼마후,집까지 이사를 하여 - 영철은 부모와 연락할 수 있는 길을 - 잃게 된것이다.3년의 길었던 영철의 - 방황은 어처구니 없게도 사소한 - 말한마디 때문에 비롯된 일이었다. - 2.요즘아이들,II: 비뚤어진 영웅 - 고3인 황인엽은 성적은 뛰어나지 - 못하지만 별다른 말썽없이 학교를 다니는 - 평범한 학생이었다.그러던 어느날, - 절도죄로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소년원에 - 갔다온 이동석을(19세)만나게 된다. - 인엽은 동석을 만나면서 오토바이를 - 타고 가죽잠바에 범죄를 저지르는 동석의 - 일행에게 막연한 동경을 갖게되고,동석의 - 호감을 사기 위해 오미란의 집에 들어가 - 돈을 훔치는데 성공한다. - 동석일행으로 부터 칭찬을 들은 인엽은 - 더 큰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 오미란의 - 집에 다시들어가게 되는데 자신을 폭행 - 하려고 하는 인엽을 설득,돈을 주기로 - 약속한 오미란은 기지를 발휘하여 - 인엽과 약속을 하여 만나기로 한후, - 경찰에 신고하고,미란에게 돈을 받기 - 위해 나갔던 인엽은 경찰에 붙잡히게 - 된다.
04:00- 1.수배차량을 잡아라 - 차를 탈취한후 훔친 차로 날치기를 - 하는 김상일.조득환을 시내 순찰중 - 우연히 목격하여 체포함. - 택시를 탈취한후 택시강도행위를 - 해온 황준성.차원기는 피해자가 - 신고를 하지않음으로 해서 범행지역을 - 확산시켜 범행을 저지르던중 강력반 - 공조체제의 본격적 수사로 수배차량과 - 범인을 체포함 - 2.미녀도둑 - 지역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란을 보고 - 대상을 정해서 전화를 한후 가짜 - 이름과 이력서로 사장을 속인후 - 안심시킨 다음 사무실이 빈시간을 - 이용하여 통장과 지갑을 털어 - 향락생활을 일삼었던 한소영은 어느날 - 보험외판원의 제보로 수사를 진행하여 - 신변을 확인한후 잠복근무를 계속 - 함으로써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04:11- 1.꽃을 들고 온 손님 - 기업체 사장 김동훈(가명,50세)은 - 퇴근후 항상 부모님댁에 들려 인사를 - 드리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평소와 - 마찬가지로 퇴근인사를 드리기 위해 - 아버님댁에 들린 김동훈은 아버님댁으로 - 자신을 찾아 온 젊은 손님을 만난다. - 그는 김동훈의 회사에 납품을 한 적이 - 있다 하지만,김동훈은 그를 본 기억이 - 없다. - 두사람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자리를 - 옮기자 청년은 김동훈에게 돈을 요구 - 한다.그를 찾아온 손님은 강도였던 - 것이다.노부모가 놀랄 것을 걱정한 - 김동훈은 태연을 가장하여 돈을 요구하던 - 청년과 흥정을 시작하고 가족의 신변 - 안전을 댓가로 건네주기로 한다. - 2.범인을 수배합니다 - 지난 12월 4일.강남의 뉴월드호텔 - 앞 대로변에서 조직폭력배 일당이 - 살인극을 벌이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 - 했다.강남경찰서에서는 이 용의자들을 - 검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 방송을 통해 이들을 공개 수배한다. - 3.남장여인 - 가족도 없이 홀홀단신으로 떠도는 - 유병기(가명,55세)는 일식집 - 주방에서 막일을 하고 있다.술만 - 먹으면 잔소리가 심해지는 유병기는 -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그의 - 주벽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주인은 - 추석 전날 그를 해고한다. - 하지만 가족도 없는 그는 갈곳이 - 없고,하루종일 헤매다가 자신이 일하던 - 일식집으로 되돌아 간다.그리고 거기서 - 10여만원어치의 물품을 훔치다 주인에게 - 들켜 경찰서로 끌려오게 된다. - 경찰서 유치장에 갇히게 되어 몸수색을 - 당하던 유병기는 그곳에서 여자임이 - 밝혀진다.
04:28- 1.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최태원은 - 빈집털이 전과 4범으로 출옥후 - 맞벌이로 집을 비우는 서민들의 - 집에 들어가 금품을 털어오던 중 - 사건 신고를 접수한 서울 동부경찰서 - 형사대에게 체포되었다 - 2.긴급경보: 아리랑치기 - 취객을 상대로 하는 범죄를 일명 - 아리랑치기라고 한다.아리랑치기에 - 대해 시청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우고 - 지나친 과음은 삼가도록 한다 - 3.실종된 신고 - 고등학생인 유인섭은 어느날 밤, - 집 앞 공터에서 한 여자가 건달들에게 - 희롱당하고 있는 것을 보고 아버지에게 - 이야기한다.인섭의 아버지는 남의 -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외면하고 결국 - 공터에서 희롱당하는 여자는 건축 - 공사장에서 시신으로 발견된다
04:22- 1.죄와 사랑 - 70년대초 돈을 벌기 위해 상경한 - 동민,그러나 도회지에서의 생활은 - 17세의 소년에게 너무나 낯설고 - 험하게 부딪쳐오는데,나쁜짓임을 - 알지만 동생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 위해 창고털이 범행에 가담하게 되고, - 결국 구속되어 형을 살고 출소한 날 - 듣게 되는 동생과 어머니의 죽음소식. - 이에 대한 자책으로 헤매던 동민은 - 우연히 찾아든 한 성당에서 자신의 - 과거를 이해해 주며 위로해 주는 - 한 여인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고 - 혼인서약을 하게 된다. - 그후 아내의 도움으로 과거를 잊고 - 한 가정의 가장으로 행복하게 살던 중, - 딸이 사고를 당하여 급히 목돈이 - 필요하게 되고 경황이 없던 중에 - 그는 다시 창고털이를 하게 된다. - 다시 저지른 죄로 동민은 아내를 - 볼 면목이 없고,그런 동민에게 - 기다리겠노라고 확신을 주는 아내 - 이야기.
05:06- 1.팔자타령 - 남편의 시험 결과가 불안한 - 임재란(가명)은 점을 보러 가게 - 되고,사이비 역술인 김대운(가명) - 으로부터 시험엔 붙겠지만 남편에게 - 액운이 끼어 곧 죽을 것이란 - 청천벽력과 같은 이야길 듣게 된다. - 재란은 남편의 죽음을 막아야겠단 - 생각에 2년 동안 푼푼이 모은 적금 - 300만원을 털어 굿을 하게 된다. - 하지만 김대운(가명)은 남편의 - 액운이 너무 세서 굿이 별 효과가 - 없다며 200만원을 산에 묻어두라는 - 소리에 빚까지 얻는다.
04:19- 1.상경기: 조광희와 김종인은 고향 - 친구 사이로 가난한 빈농의 - 아들이다.김종인은 부모님에게 - 드릴 논밭을 살 돈을 모으기 - 위해 서울로 일자리를 찾아 올라와 - 레스토랑의 웨이터로 일한다. - 어느날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러 온 - 오렌지족이 시비를 걸어 주먹싸움으로 - 커지고 경찰에게 광인과 종인도 - 폭력혐의로 입건되게 된다. - 2.브릿지: 사소한 폭력 조심합시다 - 3.날아다니는 도둑: 서명환은 서울,부산 -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 여관털이 전문범이다. - 서명환의 애인 김종숙은 서명환의 - 지갑에서 수표 한장을 훔쳐 쓰게 - 되고,마침 그 수표는 분실신고가 된 - 수표였고,그로 인해 마침내 서명환의 - 행각도 막을 내리게 된다.
04:17- 1.산재보험금 - 92년말,강종수(가명,27세)가 -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다.부천소재 - 화학공장의 사출기 공원으로 일을 - 하던 강종수는 작업 도중 오른손을 -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 당시 산재환자로 같은 병실에 - 입원했던 피해자 김민호를 알게 된다. - 서울에 마땅한 친지가 없던 범인은 - 피해자를 친형처럼 따르게 되고, - 퇴원후에도 그와 교분을 유지하며 - 지내게 된다. - 서울에 올라와 김민호를 만나 술을 - 마시던 그는 시비끝에 피해자를 칼로 - 찔러 살해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 통장과 도장,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다. -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범인이 돈을 - 인출해간 은행의 CCTV를 통해 -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범인이 - 수표를 사용한 연고지로 형사를 - 급파하여 연고팀과 공조를 이루어 - 범인을 검거하게 된다. - 2.빗나간 표적 - 고양서 관내의 한 까페에서 - 폭발물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까페에 자주 - 들르는 사람들과 까페 주인의 주변 - 인물에 대해 탐문조사를 벌이던 중, - 까페 주인으로부터 박동욱(가명,24세) - 이 자동차 면허증을 내주겠다는 - 조건으로 250만원을 받아 갔으며, -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불편한 관계에 -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 박동욱이 폭발물 투척사건의 유력한 - 용의자라고 생각한 경찰은 박동욱을 - 계속 심문하고,사건 당일 박동욱의 - 행적이 본인의 진술과 맞지 않는 - 사실을 밝혀내어 박동욱의 자백을 - 얻어내게 된다.
04:18- 1.삐삐가 갖고 싶어요 - 고등학교 2학년의 평범한 학생인 - 동진은 학교 친구들의 절반 이상이 - 소위 신세대의 상징인양 삐삐를 - 가지고 다니며 애인이나 친구와 - 연락하는 것을 보고,삐삐가 없으면 - 친구들 축에 끼이지도 못한다고 - 생각한 동진은 어머니에게 삐삐를 - 사달라고 조르는데,어머니는 학생이 - 무슨 호출기가 필요하냐며 일축해 - 버린다.이에 더이상 고집할 수도 없던 - 동진은 어느날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 옆집의 열린 문을 통해 돼지 저금통을 - 훔쳐 친구집에 숨어있다가 결국 - 붙잡히게 된다. - 2.브릿지: 신분증을 확인합시다 - 요즘 타인의 신분증을 이용한 범죄가 - 문제가 되고 있다.범인들은 줍거나 - 훔친 신분증을 가지고 다른 사람 -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고액의 현금을 - 인출하거나 위장취업을 하는 등 폐해가 - 늘고 있다.이에 신분증을 확인할 경우 - 주의해야 할 점과,분실시 신고방법 - 등에 대한 주의를 준다. - 3.중고 팝니다 - 허승만은 전자제품 대리점을 상대로 - 범행을 저지르는 전문 사기꾼이다. - 산동네에 싼 삭월세방을 얻어 놓고 - 할부로 전자제품을 다량 구입, - 배달시킨후 그것을 다시 지역정보지를 - 통해 중고로 내다 파는 수법으로 - 사기를 친다.게다가 의료보험증이나 - 호적초본 등에 사진이 붙어 있지 - 않은 점에 착안하여 다른 사람의 - 신분증을 도용하여 물건을 사들이는 - 고단수의 수법을 사용한다.
04:53- 1.때늦은 후회: - 전과 8범인 양성구(가명,35세)는 - 출소후 두부공장에 취직하는데,사장 - 부인과 실랑이를 하다가 밀친 것이 - 그녀가 죽어 살인범이 되고 만다. - 성환은 형을 설득하여 자수시켜야 - 겠다는 생각에 형을 만나러 가는데 - 미행중이던 형사들에게 성구는 - 잡히게 된다 - 2.바다의 무법자: - 부산 해양경찰서 수사과는 199년 - 겨울,해상에서 조업을 마친 후 -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정박중에 - 있던 장어통발어선 해성호(4.5톤)를 - 침몰시키고 선실에서 잠을 자던 - 부부를 익사케한 동원호 선주겸 선장 - 최판근(가명,72세)을 사건 발생 - 4개월 만에 검거하는데 성공한다
04:30- 1.하얀 유혹: - 시골에서 상경하여 직장에 다니던 - 김경선.월급날 중심가 구경을 - 나갔다가 카페에서 만난 임종선에게 - 이끌려 간 집에서 히로뽕을 맞게 - 되면서 점점 마약중독자가 되어 - 간다.김경선의 자수로 이야기를 - 들은 경찰은 임종선의 일당을 - 검거한다 - 2.브릿지: 마약경보 - 3.철없는 부부: - 권혜옥과 윤승택은 고등학교를 - 졸업한 후 직업도 없이 배회하다가 - 카페에서 만나 동거생활을 시작한다. - 어머니가 사주신 차를 판 돈까지 - 탕진하고 난 부부는 친구를 - 끌어들여 강도행각을 하다가 경찰에 - 검거된다
04:13- 1.카드와 꽃뱀 - 김경숙(가명,22세)은 옷가게의 - 점원이다.그녀에게는 대학에 다니는 - 애인이 있는데 경숙은 그의 마음을 - 끌기 위해 물질공세를 편다. - 무절제한 소비로 계속해서 날아오는 - 카드 청구서는 쌓여가고,돈을 마련할 - 길이 없던 그녀는 같이 일하는 - 친구의 소개로 손님을 끌어다가 술을 - 마시게 하고 그 대가로 술집에서 - 돈을 받는 일을 하게 된다. - 카드대금을 막기 위해 시작한 행동은 - 점점 대범해지고 카드대금을 막기보다는 - 오히려 소비는 늘어 도둑질까지 하게 - 되는 꽃뱀으로 전락한다 - 2.빗나간 납치 - 사업가로 성공하여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 싶어하는 구중서(가명,33세)는 - 자신의 돈은 한푼도 없으면서 몽땅 - 남의 빚을 내어 나이트클럽을 인수 - 하지만,영업이 부진하면서 빚장이에게 - 시달리게 된다. - 그러던중,폭력배에 의뢰해서 채권자를 - 납치하고자 계획한다. - 그러나 계획과는 달리 납치해온 사람은 - 엉뚱한 사람이고,폭력배들에게서 탈출해 - 나온 피해자의 신고로 구중서 일당은 - 체포된다
03:50- 1.인과응보 - 강창식(가명,36세)은 사업자 -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고 운전을 - 하다가 사고를 낸다.당시 함께 - 탔던 친구들은 차량이 보험에 - 가입되어 있지도 않고,음주운전으로 - 법적인 처벌을 면키 어려우니 - 도주할 것을 종용하고,새벽시간이라 - 목격자가 없는 것을 확인한 그들은 - 뺑소니를 친다. - 그후 목격자가 없어 사건은 미제로 - 남고 범인들은 범행사실을 은닉하고 - 2년여를 생활한다.술자리에서 뺑소니 - 사건을 이야기했던 것을 친구 - 한태봉(가명,35세)이 눈치채고 - 태봉은 범행사실을 신고하겠다고 - 위협하여 강창식에게 돈을 요구하게 - 된다.강창식은 한태봉의 공갈,협박에 - 시달리나 처벌이 두려워 신고도 못한다. - 사건을 쫓던 경찰은 한태술의 신원을 - 확인하여 강창식과 주변인물을 - 검거하게 된다. - 2.어둠속의 기억 - 압구정동에서 고급 의류 가게를 - 경영하는 김유진(가명)은 어느날 - 밤늦게 가게문을 닫고 퇴근하던중 -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 이르러 - 김정태 일당에게 납치되어 이태원 - 인근의 카페에 감금당하게 된다. - 피해자 김유진은 눈을 가려 자신이 - 납치되어 있던 장소를 전혀 알 수 - 없는 상태였으나 범인들이 보고 있던 - 비디오 테입의 내용과 납치장소의 - 구조,납치 도중 얼핏 보았던 - 네온사인의 전화번호 등등을 정확히 - 기억하여 범인 일당의 아지트를 - 찾아내는데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 - 범인일당을 체포하기에 이른다.
04:19- 1.출근하고 싶은 남자: - 가명 장영길은 수십년 동안 - 운전생활 끝에 남은것은 빈손뿐이었다. - 장영길은 타이어를 훔쳐 카센타에 - 헐값으로 팔아 부당이익을 취하다 - 동부경찰서에 체포됨 - 2.브릿지: 장물 사지도 팔지도 맙시다 - (동부경찰서 김호성) - 3.넝마주의 김형사: - 박덕팔,이규환,노재식 금고털이범들을 - 검거하기 위해 송파경찰서 김이형 - 형사가 넝마주의 행세를 하면서 - 금고털이범 일당 검거
04:04- 1.잔인한 기억 - 가명 박태수는 소년원 전과자인 - 동네 선후배 손영배,임경일과 - 범행모의후 강도짓을 한다. - 신고하지 못하게 가족들이 보는 - 앞에서 윤간하는 악랄한 범행을 - 저지른다.어느날 강동관내 침입한 - 집이 삼형제가 모두 유단자인 - 체육선생님 집이었고,도망하게 되나 - 격투중 벗겨진 잠바에서 나온 - 전화번호를 추적하여 검거하게 된다 - 2.브릿지: 성폭력의 후유증 - 3.두 도둑 이야기 - 좀도둑으로 전과 13범인 김삼식 - (가명,52세)과 동네건달인 - 최문기(가명,20세)는 교도소에서 - 만나 알게된 감방동기다. - 이들은 남의 과수원 앞에서 폭력을 - 휘두르며 싸우다 주민의 신고로 - 경찰서에 잡혀온다.밤늦게 남의 - 집앞에서 싸운 이유를 의아히 여긴 - 경찰은 이들을 추궁한다. - 빈집인줄 알았던 과수원집에는 생각잖케 - 건장한 아들이 집을 보고 있고, - 삼식은 자신은 좀도둑이지 강도짓은 - 안한다고 하고,문기는 문제 없다고 - 뻣대다 또다시 싸우게 되고,범행은 - 미수에 그친다.
04:11- 1.찢겨진 사진 - (경기도 경찰청 강력계 곽정섭) - 어느날 수원 관내의 야산에서 - 여고생의 시체가 발견된다.수사에 - 착수한 경찰은 피해자 친구로 부터 - 그 여고생이 그 전날 사진을 - 찾으러 간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 여고생의 집 옆에 있는 사진관에서 - 피해자의 찢어진 사진과 핏자욱을 - 발견하고 사진관주인을 체포 - 2.브릿지(북부경찰서 북한산 구조대 - 김병기대장) - 산을 오르며 주의해야 할 점과, - 사고시 응급처치 요령,구조요청법 - 등을 북부경찰서 소속 산악구조대의 - 활동등을 통해 알아본다 - 3.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 (서울 강동경찰서 김계원반장) - 사기전과자 박규봉(가명)과 조일석 - (가명)은 성실기획이란 용역회사를 - 차리는데 이 용역회사에 의뢰하는 - 사건이란 것이 뒷조사가 대부분이다. - 박귀봉 일당은 의뢰인들로부터 착수금, - 중도금,도청비,남편의 자백을 받기 - 위한 물고문비용 등 온갖 이유를 - 붙여 돈을 뜯다가 구속된다
04:37- 1.위험한 여인 - 결혼 문제로 고민하던 노총각 - 한상우(34세)는 결혼상담소에서 - 소개받은 정민숙(27세)에게 호감을 - 느껴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쓴다. - 그후 정민숙의 적극적인 자세에 - 이끌려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 못하는 상태에서 만난지 두달만에 -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데,결혼식을 - 준비할 돈이 없다고 하는 정민숙의 - 말에 한상우는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여 - 예물과 신혼살림까지 다 준비한다. - 정민숙은 동거하던 남자와 짜고 - 처음부터 위자료를 목적으로 결혼한후, -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고 위자료를 - 받기 위해 청부폭력까지 마다하지 - 않는 사기범이었다.한상우의 신고를 - 접수한 경찰은 정민숙과 동거남,청부 - 폭력배를 검거한다. - 2.훔친 물건 삽시다 - 구승찬(45세)은 장물아비다. - 그는 김정길(34세)이라는 다른 - 장물아비에게 믿을만한 도둑 백선수 - (31세)를 소개받아 소위 기업형 - 절도를 하는데,일당은 낮에 고급 - 주택가를 미리 답사하여 범행 대상 - 집을 물색한후,밤에 침입하여 동정을 - 살피다가 아침에 가족들이 다 나가고 - 가정주부만이 있을 때 칼로 위협, - 돈과 패물종류를 훔치는 수법을 - 사용한다. - 훔친 물건은 금은방을 운영하는 - 장물아비 구승찬과 김정길이 처분하며 - 절도행각을 계속하는데 어느날, - 은행원인 김정길의 동생에게 훔친 - 채권을 처분해 달라고 부탁한다. - 경찰은 신고가 들어온 도난채권을 - 추적하다가 일당을 검거하게 된다.
04:50- 1.람보가 되고 싶어요 - 중학교 중퇴자 장동수는 군인이 - 되고싶은 꿈을 이룰수 없자 미육군 - 야전교범을 구입하여 총기 사용에 - 대한 요령을 습득한 후 모범택시를 - 범행 대상으로 정하고,운전자에게 - 총을 겨누며 자신은 탈영병이라고 - 위협하여 금품을 탈취한다. - 그러더중 한 택시 운전자의 용기 - 있는 행동과 설득으로 자수하게 된다 - 2.브릿지: 안전점검- 가스총 - 호신용으로 일반인들에게 널리 보급된 - 가스총이 분실 또는 도난시 범죄에 - 악용될 소지가 많다.이에 가스총 - 소지자가 주의해야 할 점 등을 - 다룸으로서,가스총이 본의 아니게 - 흉악범죄에 이용되는 일이 없도록 - 주의를 환기시키도록 한다 - 3.의문의 족적 - 태백관내의 하천가에서 서석재의 - 변사체가 발견된다.서석재와 또 다른 - 한명의 남자가 밤늦게까지 술을 - 마셨다는 제보에 따라 경찰은 용의자의 - 몽타주를 작성하고 탐문수사를 벌인다. - 석재는 한상철이 자신의 부인을 범한 - 사실을 알고 간통죄로 고소하겠다고 - 하고 상철은 석재에게 사과하려 하나 - 받아들여지지 않자 실랑이를 하던중, - 발을 헛딛고 정신을 잃은 석재를 - 유기해 결국 동사하게 한 것이다
04:20- 1.도둑맞은 신혼여행 - 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며 성실하게 - 살아가는 한 부부가 딸의 노력으로 - 늦게나마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 떠나게된다.한편,송강일,홍진영은 - 멀리 제주도까지 와서 범행을 하는 - 원정 절도범으로 이들은 신혼여행을 - 온 신혼부부만을 노려 그들이 타고 - 다니는 자동차에서 백 등을 훔치는 - 범행을 계속한다 - 2.산불조심 - 계절별로 봄,특히 4월에 전국적으로 - 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니 각별한 - 주의를 필요로 한다 - 3.사라진 미인도 - 강병호(대역 가명,41세) 일당은 - 교도소 동기로서 유령회사를 차려 - 놓고 전문으로 금고털이를 하는 - 일당이다.한편,경기도 인근에서 - 국보급의 골동품이 절도당한 사건이 - 일어난다
04:07- 1.사장님으로 모십니다 - 사기 전과범 박도일(대역가명)은 - 종로 일대의 사채시장을 떠돌며 - 자금을 구하고 다닌다.그는 직장에서 - 명예퇴직을 당해 집에서 소일거리 - 없이 무력감에 빠져 있던 윤대성을 - 끌어들여 그를 명목상의 사장 자리에 - 앉힌 후,그의 퇴직금을 이용해 - 어음을 발행받는다.아무것도 모르는 - 바지사장은 사장이라는 직함에 - 흐뭇하기만 한다.시장에 딱지어음이 - 돌아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은 - 수사에 착수하여 박도일 일당을 - 체포한다 - - 폭주족들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 주는 것은 물론 사고시 자기자신에게도 -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목숨을 담보로 - 하는 위험한 행동임을 생각해 보는 계기 - 2.구겨진 자존심 - 신정미는 똑똑하고 자존심이 강한 - 학생이다.청소부를 하며 근근히 - 생활을 꾸려가는 정미엄마에게 정미는 - 자랑거리이다.그러나 정미는 대학입시에 - 낙방한 후 자존심이 강했던 정미는 - 엄마에게 실망을 줄 수 없어 서울대 - 의대에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 의대생 행세를 하고 다닌다. - 그러던중 엄마가 부상을 당하게 되자, - 아르바이트를 해서 살림을 돕겠다고 - 약속을 하고 학교 도서관에 드나들며 - 학생들의 지갑과 물건을 훔친다.
04:47- 1.알몸도둑 - 이석재(18세,가명),정기동(18세, - 가명)은 등록금을 가지고 경남에서 - 서울로 상경하여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 다니다가 돈을 다 써버리자 집에 - 돌아갈 차비를 마련하기 위해 다른 - 사람의 옷장을 뒤져 지갑을 훔치다 - 붙잡힌다 - 2.벚꽃구경 왔어예 - 장용덕(가명)은 진해 군항제를 - 보다가 갖고있던 돈을 모두 소매치기 - 당한 후 구경나온 여행객들을 상대로 - 구걸을 하기 시작한다.주차장에서 - 차문이 잠겨 있지 않는 것을 보고 - 갑자기 범행을 결심하게 된다 - 3.누가 그카드노 - 남포댁과 송정댁은 한집에서 티격태격 - 사소하게 싸움을 하는 앙숙이다. - 어느날 남포댁이 미용실에서 송정댁 - 아들의 흉을 보았는데 입에서입으로 - 전해지면서 살인을 했다는 소문으로 - 와전되자 송정댁은 남포댁을 파출소로 - 끌고간다
04:19- 1.결혼 피로연 - 과다한 함값 요구,호화로운 결혼 - 피로연등,잘못된 관습이 빚은 - 사건으로 결혼후 피로연을 가지는 - 도중 이막례(가명),김영진(가명)은 - 평상시 감정이 좋지않는 상태에서 - 함값 때문에 싸움을 벌려 경찰서에 - 가게된다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청부폭력범 - 김영배(26세) - 3.환각의 끝: 나이트클럽 무용수로 - 일하던 정미옥(22세,가명)은 -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강승호(도박사, - 가명)의 꼬임에 빠져 마약을 - 시작하게 되고 급속히 마약중독 - 상태에 빠지게된다
04:39- 1.따뜻한 물 한잔 - 우리나라 최고 연구기관의 연구원으로 - 부모님은 외교관이라고 하는 따뜻한 - 성품에 독립심이 강하고 긍정적인 - 김승환(가명,30세)에게 대기업 - 사원인 박은영은 푹 빠진다. - 연구소를 그만두었다는 그에게 - 신뢰감으로 거금의 사업자금도 선뜻 - 건네주었는데,그 후 연락이 끊긴다. - 사건을 맡은 여자형사기동대는 - 그가 양복을 맞추었던 양복점 점원이 - 기억하고 있던 차번호를 단서로 추적, - 여성만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이던 - 김승환을 검거한다 - 2.어리숙한 공범 - 은행에 입금시키러 나간다던 침구 - 제조회사의 여사장 송재윤(가명,37세) - 이 실종된다.주차장에서 재윤을 - 납치한후 돈을 인출하려다 출동한 - 경찰에게 일당중 2명이 잡힌다. - 이들 공범들은 성실한 공원이었으나 - 얼떨결에 주범에게 걸려들어 범행에 - 가담하게 되었던 것이다. - 경찰은 이들이 알고 있던 한가지 - 사실,삐삐넘버를 단서로 주범을 - 검거하게 된다
04:03- 1.어떤 우정 - 장형기(가명,23세)는 가정형편이 - 어려운 중학교 동창 이원범(가명, - 24세)을 꼬셔 강남 일대의 고급 - 승용차를 대상으로 강도짓을 한다. - 술취한 자가 운전자들이 술을 깨기 - 위해 도로상에 정차하고 있는 차의 - 문을 따고 운전자들을 위협,현금과 - 카드를 빼앗는다.유력한 용의자로 - 장형기를 지목한 경찰은 그의 - 애인을 통해 삐삐로 연락,그를 - 검거하게 된다 - 2.파멸의 도박판 - 포커에 흠뻑 빠진 조용태(가명,27세) - 는 도박판에서 10여차례에 걸쳐 - 천여만원을 잃고,추가 도박 자금을 - 마련하기 위해 친구인 전승업(가명, - 27세)과 납치극을 벌일 것을 - 공모한다.윤수정을 볼모로 잡고, - 윤수정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 1억원을 요구한다.신고를 접수한 - 경찰은 피해자의 집과 전화국에서 - 잠복근무를 하다 발신자 추적으로 - 범인들을 검거한다
04:01- 1.에이즈약 있습니다 - 미국을 오가며 보따리장사를 하는 - 손진택은 한국에서 가지고 있던 돈을 - 모두 분실하자 관계를 갖은 여성에게 - 자신이 에이즈 환자라며 가짜약을 - 판매한다 - 2.용의자를 찾습니다 - 지명수배자인 차일성 - (교통사고 뺑소니,사체유기) - 3.서울별곡 - 최준호(중국 교포)는 3년 동안 번 - 돈을 모두 빼앗기자 곽철진 일당과 - 고물상을 전문으로 터는 털이범이 된다
04:49- 1.사장의 실종 - 재미교포 임석진(가명,39세)은 - 귀국하여 사업을 기획하고,이찬영 - (대역가명,34세)이라는 친구의 - 명의로 유료직업소개소를 설립한다. - 그러나 회사의 실질적 운영을 맡은 - 이찬영은 회사돈을 유용하여 사채를 - 주는데,이자 및 원금상환이 되지 - 않아 사장으로부터 심한 독촉을 - 받는다.이찬영은 피해자를 살해하고 - 그 채권을 강취할 목적으로 직원 - 전상철과 공모하여 임석진을 살해, - 암매장한뒤 실종신고를 한다. - 완벽한 알리바이로 증거가 없어 - 미궁에 빠졌던 사건은 전상철의 - 핸드폰을 추적한 경찰에 의해 6개월 - 만에 음모가 밝혀지게 된다 - 2.용의자를 찾습니다: 폭력행위,절도 이종수 - 피의자는 무직으로 특수절도 등 전과 - 10범이며 현재 폭력행위 등으로 - 지명수배 되어 도피중이며 강남구 - 소재의 집에 창문을 깨고 침입하여 - 자기앞수표 5000만원권 2매를 - 절취해 도망한 자임 - 3.배신자의 딸 - 밀수 전과자 한만철(가명,40)은 - 자신이 자금을 대고,뱃사람인 - 강동호(가명,40)가 행동을 맡는 - 조건으로 동업하기로 하고,중국에서 - 녹용과 뱀 등을 밀수한다. - 그러나 물건을 서울로 운반하는 도중 - 공범 강동호가 변심하여 물건을 - 빼돌리게 되자,여동생 한만숙에게 - 빌린 밀수 자금을 찾지 못하고 - 여동생에게 빚독촉으로 시달리게 된다. - 여동생은 오빠가 강동호에게서 물건과 - 돈을 찾을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 강동호에게 직접 실력을 행사하기로 - 하고 강동호의 딸을 납치하는데,딸이 - 납치됐다는 신고전화를 받은 경찰은 - 채무자에게 빚을 받아내기 위한 - 납치사건이라고 판단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04:11- 1.인생을 훔친 도둑: 혼인빙자 사기범 - 정완기(가명)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서근엽 - (택시를 이용한 절도,강도상해범) - 3.잔돈 있습니까: 대기업 간부사칭 사기 - 도박단
04:24- 1.폐차해드립니다: 차량절도범 사건 - 2.의혹: 남편의 부인 살해사건
05:40- 1.신고는 못하겠지: 성폭행 사건 - 2.두배로 드립니다: 피라미드 회사 - 3.용의자를 찾습니다: 이상환
06:19- 1.남태평양에 부는 바람(대본 조은미) - 사이판에서 유령 건설회사를 차리고 -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종합레저타운 - 분양을 미끼로 사기행각을 벌인 - 최병수의 이야기 - 2.페리호의 비밀(대본 박미경) - 일본 야쿠자와 결탁해서 금괴 밀수를 - 하는 국내 밀수조직과 일본 조직 - 검거 - 3.카멜레온의 사나이(대본 이근수) - 유령회사를 차리고 원목 수출입을 - 빙자해서 투자자들을 모집한 후 - 고의적으로 부도를 내고 해외로 - 도피한 후 말레이시아 교민들을 - 상대로 또다시 사기를 친 - 유기혁 검거
결혼 좀 해주세요 外
04:23- 1.어릿광대의 질주 - 오토바이로 날치기한 돈으로 영화사를 - 차릴 허황된 꿈을 가진 젊은이 사건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이용덕(카드 사기범) - 3.창고 좀 빌립시다: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 한 사기사건
04:19- 1.침입자 - 한여름밤,한탕을 거슬러 올라온 - 정체모를 고무보트.놀란 목격자는 - 간첩이라 신고하고,비상경계령 속에 - 밤샘 수색작업이 계속된다.하지만 - 그들의 흔적은 간곳이 없고,다음날 - 강하류에서 주인없는 고무보트와 - 고압 밧데리가 발견된다.경찰들은 - 밤새 고무보트 위에서 벌어진 일을 - 쫓는다. - 2.호반의 개도둑 - 빈 농가와 별장지기 견공들에게 - 쏘아지는 마취총에 개들은 한마디 - 항변도 못하고 쓰러진다.잃어버린 - 개를 찾아나선 안타까운 심정의 - 40여명의 주인들과 호반에서 - 개도둑을 쫓는 숨막히는 경찰의 추적
04:27- 1.진주전복을 찾아라: - 서해의 외딴섬에서 10년동안 - 땀흘려 양식한 진주전복을 하루 - 아침에 도둑 맞는 어민은 애통해 - 하는데,애지중지 자식처럼 키운 - 진주전복을 훔친 해적은 어디로 - 2.혼돈의 바다: - 사람들을 가득 태우고 바다로 나간 - 낚시배.변덕스런 날씨는 성난 - 파도로 배를 위협하고,배는 - 기관고장을 일으킨다.급박한 신고를 - 접수한 목포해양경찰들은 - 해상구조작전을 펼친다
04:28- -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일어난 수영 - 미숙으로 익사 직전에 구조된 이야기, - 아이를 잃어버리고 벌어지는 해프닝, -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이려고 괜히 - 싸움을 걸었다가 불량배로 몰려 철창 - 신세를 지게 된 이야기,짐 지키기를 - 위해 시어머니를 모시고 왔다가 지갑을 - 잃어버리고 다투는 남편과 아내,무작정 - 피서길에 나섰다가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 절도범으로 돌변한 청소년 사건을 다루고 - 있다.
04:19- 1.당구장의 총소리 - 당구장 도박판을 돌면서 금품을 - 갈취해온 일당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조성진 - (공기총 강도사건 주범) - 3.내마음의 선생님 - 어릴때의 선생님에 대한 미움으로 - 성장한 뒤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 교사들의 지갑과 카드를 절도한 여성
04:20- 1.잠시 검문있겠습니다 - 경찰관을 사칭하여 차량 강도와 - 강간을 저지른 사건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이경화(특수 강도범) - 3.임산부의 꿈 - 상습적으로 카드를 훔쳐 사용해 온 - 어느 임산부 사건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外
04:53- 1.내 딸만 귀하고 - 무허가 유학원을 차려놓고 여성들을 - 일본에 접대부로 팔은 이야기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임석진(소도둑 용의자) - 3.이 웅담 한번 먹어봐 - 중국 교포로부터 싸게 구입한 - 가짜웅담을 주부들에게 비싸게 사기를 - 친 사건
유혹의 끝
04:15- 1.혼수에 깔린 남자 - 결혼 혼수 비용으로 인한 절도 범행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양희열 - (특수강도,강간) - 3.못말리는 아버지 - 사업에 실패한 후 차량 절도행각 사건
04:27- 1.무시하지마 - 사업에 실패한 후 조직폭력단을 - 조직해서 실패한 사업가들을 폭행하는 - 사건 재구성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사기죄 - 이순나.이영범 부부 - 3.돈 빌려 드립니다 - 보험을 이용해 대출 사기 사건을 - 저지른 사건 재구성
04:46- 1.날아간 토지 보상금 - 아도사끼 도박으로 사기를 당한 - 농부 이야기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최승용 - (사기도박 강도 상해범) - 3.다가오는 검은손 - 소매치기단 사이의 알력다툼 사건
04:07- 1.나 쟤들 몰라요 - 가출 청소년들을 끌어들여 집단을 - 구성해 폭행,강도를 저지른 사건 - 2.용의자를 찾습니다: 이응환(살인) - 3.변명 - 절도전과 18범인 남자의 절도행각
각설이 형사 外
07:05- 1.트레일러를 찾아라 - 트레일러 절도범 사건 재현 - 2.조심,자가용버스 불법영업 - 3.다가오는 그림자 - 혼자사는 남자를 유혹해서 아이를갖고 - 살해를 청부한 사건 재현
영계 있습니다 外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外
04:41- 1.공포의 7시간 - 마약에 중독되서 살인,납치, - 인질극을 벌인 사건 재구성 - 2.나몰라 나라니까 - 여관털이 전문 절도범 재구성
07:27- 1.WHITE: 한다고 했는데 - 2.작은 전쟁 - 같은 반 학생의 폭력에 시달리다 못해 - 가해 학생을 살해한 사건 - 3.우철의 이야기 - 폭력 서클의 우두머리인 한 학생의 - 조직적 범죄 - 4.영재의 이야기 - 폭력 서클에 가입하기 위해 돈을 - 바치는 학생 - 5.수렁 - 모범생인 학생이 점차로 폭력서클에 - 빠지게되는 과정 재구성 - 6.사례 인터뷰
뺑소니의 덫 外
남겨진 고백록 外
04:18- 1.지지리도 운이없지 - 가짜 미용 자격증 사기 사건 - 2.비상,백화점배달 가장 강도 조심 - 3.위기의 남자 - 폐기물 불법투기 사건
04:47- - 1.완전범죄는 없다! 명해결 그 순간
04:09- 1.낯선 여자와의 하룻밤: - 과음으로 인한 해프닝 - 2.영어가 기가 막혀: 택시에서의 해프닝 - 3.내눈으로 똑똑히 봤다니까: - 의처증 남편 이야기 - 4.데이트 좀 하자는데: - 잘못 오인된 범죄 이야기 - 5.괴짜 도둑: 신혼집만 노리는 도둑 이야기 - 6.집에 좀 데려다 주세요: 택시강도 사건
04:15- 1.부창부수 - 폭력배를 동원해 9년간 사귄 - 동거녀 협박 - 2.술! 경계정보 - 술로 인한 폭행사건 - 3.어린 도둑과 형사
04:32- 1.누구 조카라구요 - 청와대를 사칭하고 다니며 사채시장의 - 자금을 끌어들인 큰손 - 2.방학,주의환기! - 청소년 비행의 상당수가 방학중 발생 - 3.스타탄생 - 노래를 위해 대마초를 시작
05:50- 1.알려드릴까요: - .불륜관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 약점을 이용해서 금품 갈취 - 2.주의! 자동차 시비 - 3.날개를 달아드립니다: - .위장교제로 젊은 여성들에게 접근, - 사기행각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