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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15

구부러진 칼날 外

03:40- 1.구부러진 칼날 - 1993.10.13. 순찰근무를 하고 - 있던 임황규순경은 관내에 강도가 발생 - 했다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해보니 - 범인들은 이미 도주한 상태였으나 주변 - 목격자의 제보로 범인들의 인상착의와 - 도주방향을 알아내 범인들을 추적한다. - 주안역을 향해 가던 중 용의자들을 - 발견 검문하려는 순간 범인 중 한명이 - 칼을 휘두르지만 다행히 허리에 찬 - 탄통에 맞아 부상을 모면하고 범인은 - 다시 도주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한 - 건물에 숨어있던 범인을 검거한다. - 2.여고생을 구출하라 - 92년 6월 3일 아침 7시에 부산 - 동래 경찰서에는 급박한 신고가 들어 - 온다.명륜동 소재의 모 여고에서 한 - 남자가 여고생을 붙잡고 인질극을 - 벌이고 있다는것이다.출동한 경찰은 - 범인이 가족 사이에 열등감을 느끼면서 - 자라나 보상심리로 가족을 사회적으로 - 매장시키려고 범행을 저질렀고,뉴스 - 데스크의 백지연 아나운서를 불러달라고 - 요구하자 대치하고 있던 경찰은 기지를 - 발휘해 학교 선생을 기자로 위장시켜 - 긴장을 풀게한 후 인질에게 마실 물을 - 전달하는 과정에서 범인을 기습,검거 - 한다. - 3.트렁크 속의 사모님 - 1991.10.31.현대백화점 지하 - 주차장에서 주부를 상대로 한 납치 - 사건이발생한다.남편으로 부터 납치 - 신고를 받은 강남서 형사계에서는 - 피해자의집 주변 매복,전화도청등을 - 통해 범인을 추적,공중전화 부스에서 - 피해자남편을 협박중인 범인을 사건발생 - 21시간만에 검거하고 모 백화점 지하 - 주차장에 세워 둔 차 트렁크 안에서 - 갇혀 있던 주부를 구출한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September 15, 1993
  • Runtime 42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