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9- 1.보디 가드 - 청와대 경호실 직원을 사칭한 26세의 - 이모씨는 경호원으로 행세하면서 호텔에서 - 무전취숙하거나 렌트카를 빌려타다가 길에 - 버리는 등의 생활을 했다.또 소나타 II - 를 5백만원에 경호실에 공급하고 있다고 - 속여 애인의 친목계원들을 상대로 차계약금을 - 받아 가로챘다.경찰에서는 신고를 받고 - 차를 사려는 손님으로 가장해 범인을 검거. - 2.순경아저씨,도와주세요 - 구파발 소재 비석공장에서 남자어린이가 - 기계에 손가락 4개를 자리는 사고가 - 일어난다.부모는 병원을 전전한 끝에 - 겨우 손가락 봉합수술을 받을 수 있는 - 의사를 찾았으나 손가락 한개를 잊고 - 안가져온 사실을 알게 된다.시간을 다투는 -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하여 극적으로 - 손가락을 찾아 순찰차로 급송하여 수술에 - 들어가나 상태가 나빠 봉합에는 실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