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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88

위험한 여인 外

04:37- 1.위험한 여인 - 결혼 문제로 고민하던 노총각 - 한상우(34세)는 결혼상담소에서 - 소개받은 정민숙(27세)에게 호감을 - 느껴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쓴다. - 그후 정민숙의 적극적인 자세에 - 이끌려 상대방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 못하는 상태에서 만난지 두달만에 -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데,결혼식을 - 준비할 돈이 없다고 하는 정민숙의 - 말에 한상우는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여 - 예물과 신혼살림까지 다 준비한다. - 정민숙은 동거하던 남자와 짜고 - 처음부터 위자료를 목적으로 결혼한후, -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고 위자료를 - 받기 위해 청부폭력까지 마다하지 - 않는 사기범이었다.한상우의 신고를 - 접수한 경찰은 정민숙과 동거남,청부 - 폭력배를 검거한다. - 2.훔친 물건 삽시다 - 구승찬(45세)은 장물아비다. - 그는 김정길(34세)이라는 다른 - 장물아비에게 믿을만한 도둑 백선수 - (31세)를 소개받아 소위 기업형 - 절도를 하는데,일당은 낮에 고급 - 주택가를 미리 답사하여 범행 대상 - 집을 물색한후,밤에 침입하여 동정을 - 살피다가 아침에 가족들이 다 나가고 - 가정주부만이 있을 때 칼로 위협, - 돈과 패물종류를 훔치는 수법을 - 사용한다. - 훔친 물건은 금은방을 운영하는 - 장물아비 구승찬과 김정길이 처분하며 - 절도행각을 계속하는데 어느날, - 은행원인 김정길의 동생에게 훔친 - 채권을 처분해 달라고 부탁한다. - 경찰은 신고가 들어온 도난채권을 - 추적하다가 일당을 검거하게 된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March 22, 1995
  • Runtime 43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