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펑크난 타이어-1993년 6월 9일 - 수원남부경찰서 도범 1반은 고액을 - 출금한 은행고객들의 승용차 바퀴를 - 펑크내어 이들이 바퀴를 바꾸는 동안 - 현금을 탈취하는 수법으로 수억원의 - 현금을 털어온 일당 2명을 검거했다. - 2. 수리왔습니다-1993년 6월 서울 강서구 - 아파트 한 가정에 20대 강도가 침입 - 했다.범인은 관리사무소 직원을 가장, - 아파트 수리를 위해 직원을 내보내겠다고 - 하는 전화를 여러차례하는 등 여주인으로 - 하여금 자신을 아파트 관리소 직원으로 - 믿게 한 다음 아파트에 침입한다.이 사건 - 을 담당한 강서경찰서 강력 1반은 사건 - 당시 상황등을 철저히 검토해 나가면서 - 용의자를 줄여나간 끝에 같은 아파트 같은 - 동에 사는 범인을 검거하는 개가를 올렸다. - 3. 3일간의 혼수상태-1992년 5월 오후 - 4시30분경,한강변에서 어느 여고2년생이 - 가정불화를 비관하여 자살을 기도한다. - 이때 근방을 순찰하다 여고생이 물에 빠져 - 허우적거리는 것을 본 송파경찰서 소속으로 - 한강 여름파출소 파견근무중인 의경 윤배영 - 은 물에 뛰어들어 여고생을 간신히 구출 -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