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37

바람의 끝 外

03:39- 1. 바람의 끝 - 전북 전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 경찰은 사건현장에 서성거리던 두사람이 - 있었고 그중의 하나가 춘천에서 일하고 - 있는 유남훈임을 밝혀낸다.피살자의 신원 - 은 평소 여자 관계가 복잡한 것으로 - 알려진 이정준이라는 남자이다.경찰은 - 유남훈을 찾는 작업과 별도로 피살자 - 주변 탐문수사를 하고 얼마전 피살자와 - 사귀던 김만희가 결혼 문제로 자살한 - 사실을 밝혀내고 유남훈과 김만희의 친분 - 관계를 추적,김만희의 오빠의 친분관계를 - 맺고 있음을 알아내어 범행 일체를 자백 - 받는다. - 2. 무전귀향 - 92년 4월.영월경찰서에 68년 이래 -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던 무장공비가 총 - 을 들고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 되자, - 형사들과 기동타격대는 공비가 나타났다는 - 간이 휴게소로 출동한다.휴게소 주인이 - 빵과 우유도 빼앗아 갔다는 이야기에 - 정말 공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비상 - 망을 펼쳐 몇시간 후 체포하지만 그는 - 그지역 주민 안재수로 권총은 진짜가 - 아닌 권총라이타 였다. - 말기 암환자인 아내를 둔 안재수는 돈을 - 벌기위해 서울로 갔다가 한푼도 벌지 - 못하고 되돌아오지만,생활은 암담하기만 - 하고,다시 서울로 올라가던 중 우발적 - 범죄를 저질렀던 것이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March 2, 1994
  • Runtime 42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