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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79

산재보험금 外

04:17- 1.산재보험금 - 92년말,강종수(가명,27세)가 -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된다.부천소재 - 화학공장의 사출기 공원으로 일을 - 하던 강종수는 작업 도중 오른손을 -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 당시 산재환자로 같은 병실에 - 입원했던 피해자 김민호를 알게 된다. - 서울에 마땅한 친지가 없던 범인은 - 피해자를 친형처럼 따르게 되고, - 퇴원후에도 그와 교분을 유지하며 - 지내게 된다. - 서울에 올라와 김민호를 만나 술을 - 마시던 그는 시비끝에 피해자를 칼로 - 찔러 살해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 통장과 도장,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다. -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범인이 돈을 - 인출해간 은행의 CCTV를 통해 - 범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범인이 - 수표를 사용한 연고지로 형사를 - 급파하여 연고팀과 공조를 이루어 - 범인을 검거하게 된다. - 2.빗나간 표적 - 고양서 관내의 한 까페에서 - 폭발물에 의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까페에 자주 - 들르는 사람들과 까페 주인의 주변 - 인물에 대해 탐문조사를 벌이던 중, - 까페 주인으로부터 박동욱(가명,24세) - 이 자동차 면허증을 내주겠다는 - 조건으로 250만원을 받아 갔으며, - 약속을 이행하지 않아 불편한 관계에 -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 박동욱이 폭발물 투척사건의 유력한 - 용의자라고 생각한 경찰은 박동욱을 - 계속 심문하고,사건 당일 박동욱의 - 행적이 본인의 진술과 맞지 않는 - 사실을 밝혀내어 박동욱의 자백을 - 얻어내게 된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January 18, 1995
  • Runtime 44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