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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32

내다버린 양심 外

03:32- 1.내다버린 양심: 1991년 1월 1일 아침 - 부평에 사는 60대 미장 감독인 오종식 - (가명)씨가 집 근처 길목에서 숨진 채로 - 발견된다.그의 평소 행동으로 경찰과 가족은 - 오씨가 술에 취해 쓰러져 잠들었다가 - 동사한 것으로 결론을 내린다.그로부터 - 6개월이 지난후,부평서 형사계는 술집에서 - 종업원들이 취객의 지갑을 훔친후 손님을 - 죽게 했다는 정보를 입수,재수사 결과 - 당시 오씨가 공사대금을 받아 갔다는 것을 - 알아내고 수표를 추적,인근 술집종업원들이 - 그를 골목에 버려 동사했음을 밝혀낸다. - 2.첫사랑을 못잊어: 김승환(가명)과 박진영 - (27세)은 경남 출신의 중학교 동기동창 - 생이다.사춘기때의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은 - 성장하면서 헤어졌고,박진영은 부산으로 - 나가 사회생활을 하다가 배병남(가명)을 - 만나 결혼을 했다.동창회에서 김승환의 - 소식을 안 박진영은 그를 부산으로 찾아가 -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그런데 남편 - 배병남은 아내의 행적을 추궁끝에 알아내 - 함께 부산으로 내려가 김승환을 유인토록 - 하여 감금,폭행한다.그리고 저수지로 끌고 - 가 죽이는척 하고 풀어주는데 김승환이 - 죽었다고 생각한 박진영이 아이들을 데리고 - 가출하자 다시 김승환을 찾아가 협박하다가 - 경찰에 검거된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January 19, 1994
  • Runtime 42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