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91

사장님으로 모십니다 外

04:07- 1.사장님으로 모십니다 - 사기 전과범 박도일(대역가명)은 - 종로 일대의 사채시장을 떠돌며 - 자금을 구하고 다닌다.그는 직장에서 - 명예퇴직을 당해 집에서 소일거리 - 없이 무력감에 빠져 있던 윤대성을 - 끌어들여 그를 명목상의 사장 자리에 - 앉힌 후,그의 퇴직금을 이용해 - 어음을 발행받는다.아무것도 모르는 - 바지사장은 사장이라는 직함에 - 흐뭇하기만 한다.시장에 딱지어음이 - 돌아다닌다는 정보를 입수한 경찰은 - 수사에 착수하여 박도일 일당을 - 체포한다 - - 폭주족들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 주는 것은 물론 사고시 자기자신에게도 -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오는,목숨을 담보로 - 하는 위험한 행동임을 생각해 보는 계기 - 2.구겨진 자존심 - 신정미는 똑똑하고 자존심이 강한 - 학생이다.청소부를 하며 근근히 - 생활을 꾸려가는 정미엄마에게 정미는 - 자랑거리이다.그러나 정미는 대학입시에 - 낙방한 후 자존심이 강했던 정미는 - 엄마에게 실망을 줄 수 없어 서울대 - 의대에 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하고 - 의대생 행세를 하고 다닌다. - 그러던중 엄마가 부상을 당하게 되자, - 아르바이트를 해서 살림을 돕겠다고 - 약속을 하고 학교 도서관에 드나들며 - 학생들의 지갑과 물건을 훔친다.

한국어
  • Originally Aired April 12, 1995
  • Runtime 42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