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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50

함정탈출 外

04:14- 1.함정탈출 - 선숙(가명,20세)과 영선(가명,20세) - 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려고 - 하지만,편하고 쉽게 돈을 벌기 원하는 - 이들에게 마땅한 일자리는 쉽게 나타나지 - 않는다.그러던 어느날 하태호(가명)는 - 편하게,큰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가 - 있다며 접근해 오고,선숙과 영선은 - 하태호의 말을 믿고 S시의 다방 종업원으로 - 취직하게 된다.그러나 다방종업원 생활로 - 돈을 벌어 보겠다는 두 사람은,돈을 - 벌기는 커녕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빚만 - 늘어나고,견디기 힘든 억압과 착취가 - 계속된다.이들이 취직했던 곳은 요즘 한창 - 문제가 되었던 티켓다방 이었던 것이다. - 다방 주인과 그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의 - 감시속에,몇번의 탈출이 실패로 돌아가고, - 절망으로 빠져들던 그들은 몇달후,마침내 - 탈출에 성공,경찰에 신고하게 되고,이들을 - 업주에게 넘긴 폭력배와 업주등은 인신매매 - 및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혐의로 검거, - 구속된다 - 2.112 허위신고의 피해 - ''112''는 위급한 상황에 닥친 - 시민들이 구조를 요청하기 위한 전화번호다. - 하지만 경찰청 112 지령실에 접수되는 - 전화중 50% 정도가 허위 신고이고, - 이로 이한 경찰의 업무손실도 상당히 크다. - 이 코너에서는 허위신고의 문제점과,앞으로 - 전화발신처 자동 추적장치로 인해 허위신고 - 전화를 건 사람이 처벌 받게 된다는 -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 3.아기를 돌려주세요 - 92년.서울 동부경찰서 관내에 신생아 - 유괴사건이 발생한다.범인은 30대 초반의 - 여자로,대한 적십자사에서 아기건강챠트 - 작성 때문에 나왔다고 말하고,아기 엄마가 -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기를 데리고 - 사라져 버렸다.하지만 아기엄마가 범인의 - 얼굴을 기억한다는 것 외엔 범인에 대한 - 아무런 단서도 없는데...

한국어
  • Originally Aired June 8, 1994
  • Runtime 44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