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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Series / 경찰청 사람들 / Aired Order / Season 1 / Episode 39

한낮의 방문 外

03:15- 1.한낮의 방문 - 임홍우(가명22세)는 어른들이 집을 - 비우고 부녀자들이나 아이들만이 있는 집 - 을 노리는 전문 대낮 털이범.그는 주로 - 장교 복장으로 돌아다니며 직원을 사칭, - 집을 지키는 사람에게 급히 필요한 서류가 - 있는 것으로 속여 집을 - 비우계 한후 범행을 저질렀다.사건을 - 접수한 안양경찰서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 노력하지만 범인의 윤곽은 잡히질 않고... - 그러던 어느날 범인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빈집에 들어갔다가 - 나오지 못하고 갖혀 있던 임홍우를 - 현장에서 검거한다.임홍우의 장물처분과정을 - 조사하던 경찰은 전당포 주인들이 신분을 - 확인 해야하는 의무를 태만히 한 사실들을 - 발견하고,이 사건으로 14명의 전당포 - 주인을 입건하고 그 중 세명을 구속하게 - 된다(출연자: 안양경찰서 형사계 정수성 - 형사) - 2.방범기기 전시회: 비밀번호식 잠금장치, - 카드식 잠금장치,전파감응식 잠금장치, - 지문인식 잠금장치,음성인식 잠금장치, - 휴대용 경보기,무인 감시 경보 장치 소개 - 3.선심의 가면 - 윤성희(가명36세) 씨 부부는 유아원에 - 다니는 딸을 하나 둔 맞벌이 부부.그들은 - 바쁜 직장 생활 때문에 가사일과 아이를 - 돌볼 시간이 없어,지역 광고지를 통해 - 사람을 구한다. - 파출부를 고용한 몇칠 후,윤성희씨는 잠깐 - 집을 비운 사이 현금과 귀중품이 없어지고 - 그녀가 사라져 버린 것을 발견한다. - 사건을 접수한 안양경찰서는 범인의 인적 -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파출부 소개소에 - 찾아가 알아보지만,그녀는 자신의 - 인적사항을 허위로 기록해노히은 상태. - 수법으로 보아 전과자일 거이라 판단한 - 경찰은 수법반에서 범인의 인적사항을 파악, - 그녀의 집을 덮치지만 범인은 집에 살지 - 않는다.동네 주인을 대상으로 탐문에 들어간 - 경찰은 범인이 근처 교회에 열심히 다닌다는 - 것과 주민등록상 주소와 바로 옆집에

한국어
  • Originally Aired March 16, 1994
  • Runtime 43 minutes
  • Created October 7, 2023 by
    hspark
  • Modified October 7, 2023 by
    h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