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도현의 친모 찾기에 합류한 정숙!
정숙은 조금이라도 도현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단서 수집에 열을 가하지만 마음과 달리 실수 연발이다.
도현은 그런 정숙이 마냥 고맙기만 하고…
그때 도현의 친모일지도 모르는 사람의 등장으로 함께 지방으로 떠나게 된 두 사람.
도현은 그곳에서 정숙에게 뜻하지 않은 설렘을 느끼게 된다.
처음 겪어보는 감정에 혼란스러운 도현.
한편, 단란했던 영복의 집에는 마냥 기뻐할 수 만은 없는 일이 생기는데…!
Jeong-suk and Do-hyeon collect clues near and far to lead him closer to finding his real mother. But soon, their feelings become complicated.
Jeong-suk und Do-hyeon sammeln Beweise, um seine richtige Mutter zu finden. Doch ihre aufkeimenden Gefühle füreinander machen die Sache komplizi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