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가을 타나 봐!~! 가을은 외로운 계절...? No No! 자기님들만 있다면 큰 자기 × 아기 자기는 외롭지 않아요~. 이번 주 사람 여행지는, 남산이 품은 첫 번째 동네! 빌딩 숲 사이로 시간도 비켜 간 오래된 골목길. 서울의 역사와 추억을 품은 동네 '후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