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감성 적시기 좋은 10월의 어느 날! 트렌치코트 휘날리며 큰 자기 × 아기 자기가 떠난 사람 여행지는? 청춘과 낭만의 도시! 닭갈비만큼 맛있는 토크가 넘치는 '춘천'. 감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열린 감나무 아래 경로당 회장님, 총무님, 반장님까지 총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