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oo returns to Wagnaria once again this time bringing with him a new waitress, Yamada Aoi. Aoi tells a "tragic tale of woe" to which Takanashi responds that she is a liar.
Reluctantly he ends up training Aoi in how to be a waitress. As the day progress she tries to assign the various staff members into a fake family structure.
音尾がワグナリアに帰ってくる日。
彼が持って帰ってくる土産を今か今かと待ちわびる杏子に、
小鳥遊は「違うモノかも」と嫌味を言う。
そんな予言が当たった音尾の土産とは…?
오토오씨가 돌아온다기에 먹을것을 잔뜩 사오길 기대하는 쿄코... 하지만 오토오씨는 먹을 것이 아닌 새로운 알바생인 야마다를 데려오게 된다. 오토오씨가 데려온 야마다는 말 못할 많은 사연이 있는 듯 하지만 그게 진정한 야마다의 모습이 아니라는 걸 타카나시는 눈치를 챈다. 야마다의 빈번한 실수로 인해 와그나리아 식구 모두가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타네시마가 나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