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 위기에 처한 리쓰위. 하지만 사장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고, 이번 일로 크게 깨달은 그는 기필코 본부장이 되겠다고 결심한다. 구샤오링은 미술 전시회장을 찾아 남자들에게 접근하다가 레이하오원과 마주친다. 한편 천이밍은 재취업 면접에서 번번이 실패하자 의기소침해지고, 쓰위와 말다툼까지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