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쓰위가 이끄는 영업 2팀은 상여금을 받고 더욱 투지를 불태우고, 그걸 지켜보는 위안후이중은 불안하기만 하다. 천이밍의 실직 사실을 알게 된 리쓰위는 이밍을 위로하고 청혼하지만, 이밍은 준비가 덜 됐다며 뒤로 미룬다. 팡 부사장은 리쓰위가 특근 수당을 허위로 신청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조용히 회사를 떠날 것을 권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