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 all Vermeer's paintings, it was probably this picture that he held in greatest esteem. It was the painting he used to show off his skills to customers. A customer three centuries after he died was none other than Adolf Hitler.
독일의 위대한 화가 베르메르는 그의 생애 동안 오직 34점의 작품만을 남겼다. 그 중 그가 가장 애착을 가진 작품으로 추정되는 것은 ‘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도 ‘우유 따르는 여인’도 아닌 바로 이 작품 ‘아트 오브 페인팅’이다.
이 작품의 탄생 배경은 한 부유한 프랑스 외교관이 그의 아뜰리에로 찾아 온 사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프랑스인은 그의 작품을 보고 구입할 생각으로 찾아 왔지만, 베르메르는 마땅히 보여줄 만한 작품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베르메르는 대단한 작품을 그리기로 결심한다.
자신의 작업실로 찾아 온 사람들이 결코 빈손으로 되돌아가지는 않게 하리라는 생각에서 아트 오브 페인팅을 그리기 시작한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이 그림은 히틀러의 손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 자세한 내막 역시 이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