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초의 우체국, 우정총국 1884년, 우정총국 완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에서 발생한 ‘그날’의 사건! 당시 권력의 핵심실세들을 잔혹하게 처단하고 정권장악에 나선 정변세력들 하지만 그들에게 허락된 세상은 단 ‘46시간’뿐이었다! 조선의 자주독립과 근대화라는 명분 아래 행해진 쿠데타, 갑신정변! 나라를 위한 거사인가, 아니면 역모인가?! 갑신정변, ‘그날’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