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Series / 막돼먹은 영애씨 / Aired Order / Season 12 / Episode 13

남자는 불행과 마음고생의 씨앗

술에 취해 승준에게 입술을 들이댔던 영애! 다음날, 필름이 끊긴 채 출근하는데... 그런 영애를 기다리는 건 굴욕 후폭풍이었으니... 사람들은 영애를 성추행녀 취급하질 않나~ 승준은 ‘절대 이승준을 좋아하지 않겠습니다!’ 각서를 쓰게 하고 회사 벽에는 굴욕적인 각서가 붙게 된다. 어쨌든 지은 죄가 있어, 굴욕을 견디는 영애 그런데... 승준의 괴롭힘엔 브레이크가 없고 외근에서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느낀 영애는 자리를 박차고 뛰쳐 나가버리는데!!! 한편, 불행의 씨앗인 남자 때문에 눈물로 하나 되는 미란&예빈 아줌마가 돼버린 영채를 튜닝시키기로 맘 먹은 아버지까지... 왠지 쓸쓸한 마음이 드는 가을 밤, 웃음과 감동의 씨앗이 될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English 한국어 大陆简体
  • Originally Aired October 10, 2013
  • Runtime 60 minutes
  • Network tvN
  • Created January 16, 2019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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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dified January 16, 2019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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