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기획에 홀로 남아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 결심했던 영애! 새롭긴 새롭다... 왕따는 처음이니...ㅜ 팀원들과 친하게 지내보려 했건만, 밥도 지들끼리 먹고 일도 지들끼리 하고! 산호가 막아주려 할수록 따돌림은 유치해진다. 그러나 영애를 불쌍하게 여기진 말자! 영애에겐... 지친 육신을 빽허그로 달래줄... 한... 남자가... 있으시니... 한편 드디어 ‘아름다운 사람들’이 오픈했다! 현멤버+전직멤버 모두 모여 잔치잔치 벌이는데~ 아름다운 사람들... 비록 시작은 초라하지만. 끝은 그린기획보다 창대할 수 있을까? 왕따만큼 외로운 인생살이지만 마음만큼은 왕따~뜻한 이들의 일상으로 들어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