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休み終盤、宮内れんげは旭丘分校の皆と一緒にキャンプにやってきました。
早速テントを張り終わり、ボール遊びや釣りなど、思い思いに楽しむ一同。
夕方になりバーベキューの準備が整いました。肉や野菜の美味しさについ食べ過ぎてしまった子供たちですが、引率の教師でもある宮内一穂は、お酒を飲みすぎて酔い潰れてしまいます。
夜も更け、カブトムシの蜜を塗りに行く事になったれんげと越谷夏海ですが…。
It’s time to go camping! Ren’s heart and mind are prepared, but a nighttime stroll through the woods will put her willpower to the test.
여름방학이 거의 끝나갈 무렵, 미야우치 렌게는 아사히가오카 분교의 모두와 함께 캠핑을 갔다 왔습니다. 빠르게 텐트를 쳐놓고 공놀이나 낚시 등 많은 활동을 즐기는 일동들. 저녁이 되어 바비큐가 준비되자 맛있는 나머지 아이들은 그만 과식을 해버리고 말았는데, 인솔 교사이기도 한 미야우치 카즈호도 과음을 한 탓에 제정신이 아닌 상황입니다. 밤이 깊어지자, 코시가야 나츠미와 렌게는 장수풍뎅이를 잡기 위한 미끼를 발라놓기 위해 텐트를 나서는데요.
Mesmo que brevemente esquecido, hoje é o dia de acampar, tão aguardado pela Ren-chon! Afinal, não tem como aproveitar melhor as férias de verão, com acampamento, comida boa e... fantasma?
Es ist Zeit für einen Campingausflug! Rens Herz und Verstand sind bereit, aber ein nächtlicher Spaziergang durch den Wald wird ihre Willenskraft auf die Probe stellen.
Il est temps de faire du camping! Le cœur et l’esprit de Renge sont préparés, mais une promenade nocturne dans les bois mettra sa volonté à l’épreu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