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動捜査でトランクルームに来た伊吹(綾野剛)と志摩(星野源)。そこには猫砂の山に埋まった男性遺体が…。事件現場の様子から何かあると感じた2人は、トランクルームにいたジュリ(りょう)、家出少女のスゥ(原菜乃華)とモア(長見玲亜)、さらに、違法に住んでいる男・倉田(塚本晋也)を聴取することに。一方、両家顔合わせのため、陣馬(橋本じゅん)はその道中で偶然にも指名手配犯と遭遇し、急遽後を追うことに…!?
Ibuki and Shima rush to investigate a report of a body found in a cargo container rented out for storage. They arrive on the scene to discover the dead man, a peaceful expression on his face, covered in a mound of cat litter. All indications point to suicide, but Ibuki and Shima, suspecting foul play, begin questioning the users of the other storage containers. One of them, an old man living illegally in his container, tells them a surprising fact about the dead man.
트레일러 룸 안에 남성의 시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초동 수사를 위해 급히 달려간 이부키와 시마. 현장에서 두 사람이 발견한 것은 트레일러 룸 안에 고양이 모래에 파묻혀 미소를 지은 듯한 온화한 표정의 시체. 언뜻 보면 자살처럼 보이는 상황이지만 단순한 자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은 두 사람은 다른 트레일러 룸의 이용자인 쥬리와 가출 소녀 수, 모아의 청취를 하기로 한다. 더욱이 트레일러 룸에 불법으로 살고 있던 남자 쿠라타의 증언으로 사망한 남자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Shima e Ibuki investigam um corpo que foi encontrado em um contêiner. A caminho de uma reunião de família, Jinba encontra um criminoso e resolve persegui-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