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中で変死体が見つかり伊吹(綾野剛)と志摩(星野源)は現場へ急行する。遺体の創傷と残された文字から未解決連続殺人の可能性が浮上。伊吹と志摩は、捜査一課の刈谷(酒向芳)とともに司法解剖のため、UDIラボを訪れる。伊吹と志摩はある資料から複数前科があった被害者の最初の事件の担当が恩師の蒲郡(小日向文世)だった事を知り、蒲郡に会いに行く。事件の衝撃的な事実を知った404は、犯人とどう向き合うのか?
Ibuki and Shima are called in to investigate a dead body found in the mountains. From the distinctive wounds and a cryptic note left at the crime scene, they conclude it must be the latest in a series of bizarre unsolved murders. But the case is assigned to another unit and Ibuki and Shima are relegated to a supporting role. Then they learn that the dead man had a prior criminal record and that Inspector Gamagori, Ibuki’s mentor, was responsible for his first conviction. They go to see Gamagori, who provides them with information that they think may lead them to the murderer…
산속에서 남성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이부키와 시마는 현장으로 서둘러 향한다. 시체의 특징적인 창상과 남겨진 문자에서 미해결 연속 엽기 살인의 가능성이 떠오르고, 사건 수사는 1과의 관활이 된다. 수사 회의에 참가한 이부키와 시마는 1과 형사 카리야의 심부름꾼으로 동원된다.
카리야와 동행한 부자연사 구명 연구소, 통칭 ′UDI 랩′에서 이부키와 시마는 임상 병리사인 사카모토와 만난다. 사건 수사 자료를 몰래 본 이부키는 여러 전과를 가진 피해자의 맨 처음 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자신의 은사, 가마고오리였다는 걸 알게 된다. 이부키와 시마는 가마고오리에게서 얻은 정보에 의지하며 범인을 쫓는데...
Durante uma investigação que pode estar relacionada ao caso de um assassino em série, Ibuki descobre que a vítima já havia sido presa pelo mentor de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