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장은 정리해고를 당할까 봐 불안해하는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며 스스로 떠난다. 남은 직원들은 안도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품 조달 차질에, TM의 추가 물량 발주 등, 유부장의 부재로 인한 사고가 연이어 터져 모두 멘붕! 선심은 도준에게 '유부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며 직원들에게 월급 삭감 동의서를 받으러 다니는데..
劉部長為了其他員工,自願離職。此時卻因為零件缺失和TM的追加訂貨,搞得剩下的員工人仰馬翻!善心反對劉部長辭職一事,並勸大家簽下減薪同意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