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クラ(綾野剛)のもとに中学2年生の妊婦・玲奈(山口まゆ)がやってきた。母親の自覚がないまま妊娠8カ月を迎えたが、赤ちゃんを育てられる見込みがなく・・・。
엄마와 함께 코우노토리에게 진찰을 받으러온 중학생 소녀 레나. 그녀는 임신 8개월이었지만 실감이 나지 않는지 꼭 남의 일처럼 얘기해서 코우노토리를 놀라게 한다. 한편 레나의 엄마는 아이를 키울 여력이 안 된다며 괴로워하고 그 말을 들은 복지사는 입양을 권한다. 한편 코우노토리는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유아원 선생님을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