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屋(松岡茉優)が担当の妊婦・陽子(河井青葉)が切迫流産になり、サクラ(綾野剛)は陽子に過酷な選択を委ねる。一方、下屋は医師としての自分の不甲斐なさに落ち込む。
임신 21주 1일째인 임산부 타나카는 배에 이상이 느껴져 병원으로 향하던 도중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유산할 위기에 처한다. 그 전날에 배가 뻐근하다고 했던 타나카에게 별문제가 없을 거라고 했던 시모야는 말을 잇지 못한다. 코우노토리는 타나카 부부에게 아기가 아주 위험한 상태라서 출산해도 장애를 가질 가능성이 있다며 임신을 지속할지 아기를 포기할지를 선택하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