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준호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한편 마을을 돌아보던 윤복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발자취를 느끼고, 마을을 위해 무언가 해야겠다 다짐한다. 홍도는 그런 윤복을 보며 알 수 없는 불안함을 느끼는데...
What happens to their relationship if Yun-bok inherits the village? Yun-bok puts Hong-do's mind at ease. Jun-ho agrees to meet Yun-bok one las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