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able to control his feelings for Adachi, Kurosawa confesses his feelings! Saying he just wanted to tell him how he feels, Kurosawa leaves. Unable to organize his own thoughts, Adachi fails to stop him... While Kurosawa attempts to kill his romantic feelings for Adachi so that their relationship can return to how it was before his confession, he recalls the moment he fell in love... Why was Kurosawa drawn to Adachi? Meanwhile, Adachi can't stop thinking about his experiences with Kurosawa until now, and makes a certain decision...!
아다치에 대한 마음을 컨트롤할 수 없는 쿠로사와는 드디어 아다치에게 고백한다!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떠나는 쿠로사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정리할 수 없는 아다치는 어떤 대답을 할 수도 돌아가는 쿠로사와를 멈춰 세울 수도 없었다. 쿠로사와는 고백 전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 좋아하는 마음을 그만두려고 하지만, 사랑에 빠진 순간을 떠올리고 있었다. 처음 밝혀지는 쿠로사와가 아다치에게 반한 이유는? 한편 아다치도 지금까지 쿠로사와와 있었던 일들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어떤 결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