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인지 쌈인지 늘 아리까리 했던 오수&유리, 드디어 본격 연애 시작! 이들이 이렇게까지 닭살스러울 수 있는 사람들이었나! 싶을 정도로 '간질간질' '설렘설렘'한 연애의 정석을 보여주는 오수&유리. "너무 행복해서 두려워요. 어렸을 때부터 좋은 일이 생기면 꼭 나쁜 일이.." 모든 게 행복해서 오히려 무섭다는 유리의 말이 틀리지 않았던 걸까. 갑자기 유리에게 닥친 사건사고! 과연 오수&유리의 연애는 무사할 수 있을까?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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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 Ki-Hoon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