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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 - 상주로 가는 마지막 손님

세 지역에 걸친 치밀한 범행! 단 하나의 증거도 남기지 않고 사건 현장을 떠난 범인은? # 택시기사의 운명을 바꾼 마지막 손님 2003년 5월 23일 새벽 5시 50분, 상주시 작은 마을에서 변사체가 발견된다.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은 영주에서 콜택시 운전을 하던 이진호(가명) 씨. 그는 왜 상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일까? 사건 전날인 5월 22일 늦은 밤, 마지막 콜택시 손님을 태우고 영주를 빠져나간 피해자. 그리고 그 후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인데... 하지만 주변에 있어야 할 피해자의 택시는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차는 다음날 안동의 한 주차장에서 발견되었다. 금전이 없어진 것으로 추정돼 단순히 택시강도 일 것만 같았던 사건. 그러나 영주, 상주, 안동 세 지역에 걸쳐 범행이 일어났고, 일반적인 택시강도로 보기에는 수상한 점이 너무 많았다.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은 택시기사 이진호(가명) 씨의 죽음. 단순히 돈을 노린 우발적 범행이었을까? 아니면 치밀하게 계획된 범행이었을까? # 피해자가 남긴 그 날의 진실! 서로 격렬하게 싸우면서 찌를 때는 대칭으로 찌르고 이런 일이 없어요 그리고 어느 한쪽으로 몰려요. 근데 대칭으로 찌른 걸 봐서는 상대방이 제압당한 상황에서 찔렸을 거라고 봅니다 -이정빈 교수 인터뷰 中 피해자는 복부와 오른쪽 가슴, 왼쪽 가슴 총 세 곳에 자창을 입고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사망 원인은 실혈사였다. 택시 일과 농사일을 함께 할 정도로 건장했던 40대 피해자. 그러나 상체 상흔 모두에서 저항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는데... 범인은 어떻게 피해자를 제압하여 살해할 수 있었을까. 더욱 의심스러웠던 점은 사건 현장에 피해자의 유류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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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ly Aired August 19, 2017
  • Runtime 1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14
  • Network KBS 1
  • Created August 18, 2017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August 18, 2017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