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kita and Imaizumi help pull Kinjou and Fukutomi toward the finish line hoping to help their team gain the advantage. The history of how Arakita became a racing demon is revealed, and Imaizumi realizes what it is he needs to do to help his team succeed. As the four racers get 500 yards from the finish, Sohoku and Hakone find themselves in a dead heat.
ゴールまで残り4km。各校のエース達が初日の優勝を目指し一斉に動き始める中、総北はエースの金城と今泉がチームの想いを積んでゴールを狙う。全力で金城を引く今泉だか、後ろから箱根学園のエースアシストを務める荒北が、野獣の様な走りで二人に迫る。荒北は今泉を「お利口ちゃん」と煽り、圧倒的な追い上げを見せる。
골까지 남은 거리 4km. 각 학교의 에이스가 첫째날의 승리를 목표로 일제히 움직이기 시작하는 중, 소호쿠는 에이스 킨조와 이마이즈미가 팀의 마음을 담아 골을 노린다. 전력으로 킨조를 끄는 이마이즈미지만, 뒤에서부터 하코네학교의 에이스 어시스트를 담당하는 아라키타가, 야수같은 주행으로 두 사람을 압박한다. 아라키타는 이마이즈미를 "똘똘이"라고 부추기며, 압도적인 추격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