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umida, Tadokoro, and Naruko have revealed all their techniques. Now there's only 700m left to the first check point. All 3 go all out and continue to increase their speed. However the wind becomes stronger than ever before and starts pushing over some of the cones. In the end it will be the wind, cones, and experience that decides who takes the first check point, and the result will leave most of the pack shocked.
それぞれの必殺技で泉田に迫る、田所と鳴子。その予想外な強さを目の当たりにした泉田は、「スプリンター失格」と言った事を撤回。ジャージのジッパーを上げ、本気モードとなり、全身の筋肉を槍の様に鋭く研ぎ澄まして突き進む。その速さに圧倒される田所と鳴子だが、過去に味わった悔しさをバネに、全力で勝負に挑む!
각각의 필살기로 이즈미다를 따라잡은 타도코로와 나루코. 그 예상치 못한 강함을 눈 앞에서 본 이즈미다는 "스프린터 실격"라고 한 말을 철회. 져지의 지퍼를 올려 진심 모드가 되고, 전신의 근육을 창처럼 날카롭게 세우고 나아간다. 그 속도에 압도되는 타도코로와 나루코지만, 과거에 맛 본 분함을 발판으로, 전력으로 승부에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