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없이 달려온 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 라오스편 감독판!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라오스를 접수했던 세 남자가 다시 만났다! “그거 왜 방송 안 나갔어요?” 감독판을 위해 아껴뒀던 라오스의 진정한 비경 대공개! 신선이 노닐 것만 같은 곳! 방비엥 밀림 속의 숨은 동굴, 탐 짱. 리조트 부럽지 않은 개인 풀장을 얻은 청춘들의 물놀이! 비밀이란 없다! 약속이나 한 듯, 입 참 무거운(?) 청춘들!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클럽 방문기부터 연석의 노팬티 사건까지. 세 청춘의 거침없는 후토크가 가감 없이 공개된다! 10~20대에겐 공감을, 30대 이상에겐 추억을 선물한 꽃보다 청춘. 당신의 가슴 속 깊은 곳에 남아 있는 청춘을 깨우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