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도 인정한 꿀맛에 꿀잼까지 품은 〈윤식당〉.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주문에 엉덩이 붙일 틈 없는 마지막 영업 날! 불고기 마스터 윤사장님, 알바의 '神'구, 상무 겸 믹서진, 보조 쉐프 윰블리~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던 윤식당 패밀리~ 최고의 컬러버레이션으로 마지막까지 하얗게 불태우다! 그들의 마지막 영업은 잘 끝날 수 있을까? 마지막 클로즈 팻말과 함께 앞치마 훌훌 털어버리고 파랗게 펼쳐진 길리 바다 속을 마음껏 누비는 그들~ 그리고, 뻥~ 뚫린 파란 바다에서 붉은 빛 노을을 보며 즐기는 저녁식사까지. 길리에서의 마지막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