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꺼번에 밀려드는 주문에도 손발 척척. 당황하지 않고~ 폭풍 요리를 빡! 손님들은 대만족~ 오늘의 주인공은 나야 나! 열심히 일한 윤식당 패밀리, 즐겨라~ 코앞에 환상의 바다를 두고도, 즐기지 못하고 참아왔는데. 영업 막바지, 드디어 꿀 같은 휴식이 찾아왔으니! 매직 아일랜드 길리를 즐기는 윤식당 패밀리의 모습은?! 아쉽~ 아쉽~ 어느 덧 찾아온 마지막 날. 파리 날리던 날이 언제였나 싶게 〈윤식당〉 최초 만석 달성! 불고기부터 라면, 만두, 해물파전까지 다양해진 메뉴만큼이나 글로벌 손님의 반응도 Good!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