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30cm의 점프력을 지닌 고교생 농구 국대! 덩크 천재 여준석. U-19 농구 월드컵 득점왕부터 전국체전 우승에 빛나는 농구 유망주! "난 OO 할 때 슛을 쏴". 하루에 500번의 슛을 던진 사연은? 덩크와 3점 슛 난무하는 MC들과의 2 : 1 농구 한판까지! 아프간 특별공로자 390명을 구출한 미라클 작전의 영웅! CCT 이 상사. 적진에 가장 먼저 들어가 작전을 수행하는 공군 최정예 부대! '미라클 작전' 투입 24시간 전에 떨어진 아프간 출국 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