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 Jin regains her strength and gets closer to Tae Hyun. Tae Hyun tells her how his sister ended up with liver damage. A local woman needs Tae Hyun's help.
テヒョンとヨジンは共に病院を抜け出し地方の教会に身を寄せ、穏やかな日々を過ごしていた。ヨジンを担当してきたファン看護師が謎の死を遂げたことを知ったチェヨンは、テヒョンの身にも危険が及ぶことを察知する。ファン看護師の訃報から間もなく病院長までもが謎の死を遂げ、イ科長は自分の命も狙われていることを確信する。
고해소에 앉아 신부님을 마주한 여진은 의식 속에서 원수에 대한 미움으로 기도한 나날들을 고해성사한다. 성당 식구들과 냇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태현은 여진을 어디론가 데려가고, 그곳에서 고백과 약속을 하게 된다.
한편 이과장은 황간호사를 비롯한 여진의 죽음에 연루된 사람들이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직감에 위협을 느끼고 한회장 모르게 다른 마음을 먹는데...
重獲自由的茹真跟泰賢度過開心的時光,然而就在半夜,一名小男孩來教堂拜託泰賢救她媽媽,到小男孩家診斷發現是妊娠中毒,但小男孩的媽媽是法非居留的外籍人士,一旦送到醫院身分就會曝光而被遺返,泰賢只好在現場剖腹幫忙接生,但嬰兒早產體重過輕必須住保溫箱,媽媽也突然引發栓塞症,情況緊急泰賢只好冒險帶他們回韓新醫院12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