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고발자로서 위치가 위태로운 중에도 지수를 위해 세훈에게 맞서는 재현.
서로를 위하는 모습에 자극을 받은 서경과 세훈은 재현과 지수를 더욱더 곤란한 상황으로 빠뜨린다.
재현이 자신을 위해서 했던 것처럼 자신만은 재현의 아실리(Asillie)가 되어주려는 지수.
한편, 1995년 도주 중 성당 안으로 숨어들어간 재현.
추적이 계속되는 절체절명의 순간, 누군가 따듯한 손이 재현을 이끈다.
Young-woo tells Jae-hyun that he won’t accept Jae-hyun to be with Ji-soo. She tells Se-hun that she won’t go back to him. Jae-hyun wants to protect Ji-soo no matter what, but Ji-soo decides to get far away from him. Meanwhile, San gets to know what happened to Jun-seo at school.
儘管在炫因內部舉報而身陷危機,為了智秀還是主動出擊找世勳談判。書京和世勳受不了在炫和智秀為彼此著想的樣子,於是百般阻撓。如同過往,智秀想成為在炫的Asillie。另一方面,1995年,在炫為躲避追緝而躲進教堂,就在千鈞一髮之際,有隻溫暖的手帶著他脫離險境…
Ji-soo reflexiona sobre su decisión. Jae-hyun va a la fiscalía. Seo-gyeong esparce un rumor falso sobre Ji-soo entre otros padres de la escu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