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흔적을 바람이 지워내면 바다가 산과 하늘을 품는 곳, 노르웨이. 세월이 빚어낸 대협곡의 웅장함과 경이로운 자연의 조각품 피오르를 볼 수 있다.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 숨 쉬는 노르웨이로 떠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