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곳마다 유적지가 되고,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 앞선 유행을 선도하면서도 과거를 소중히 여기는 장인들이 그 전통을 이어나간다. 그리고 이곳에, 또다른 모습을 선사하는 영화가 있다. 오늘은 수많은 영화의 배경이 된 시네마의 천국 이탈리아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