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a Yi fakes illness and takes control of Wei 司马懿之死
제갈량이 사망한 후 사마의는 병권을 내놓고 관직에서 물러나 초야에 묻힌다. 조예가 죽고 어린 조방이 즉위하자 조진의 아들 조상은 섭정이 되어 조정을 장악한다. 그때 웅크리고 있던 사마의는 십 수 년간 갈아온 칼을 드디어 빼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