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ancellor's death at Wuzhang Plains 诸葛亮病逝
제갈량은 화공으로 적을 궁지에 몰지만 뜻밖에 비가 내려 계략이 수포가 된다. 분노로 쓰러진 제갈량은 그렇게 세상을 떠나고 촉군은 한중으로 퇴각한다. 사마의는 촉군을 추격하다가 제갈량의 목각 인형에 놀라 도망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