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김과 정한의 미묘한 순간을 목격한 규직, 규직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당황한 정한은 횡설수설 변명을 늘어놓는데.. 옹아집 회장을 만나고 돌아오는 자동차 안, 정한과 규직은 미스김의 거친 운전실력 때문에 또 한 차례 진땀을 뺀다. 한편 미스김은 고과장과 재래시장 소금조사를 나갔다가 고과장을 두고 혼자 돌아오는데.. 외근을 마치고 돌아가던 빛나는 정류장에 죽은 듯 쓰러져있는 고과장을 발견한다. 과연 우리의 고과장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Name | Type | Ro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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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Sang-Hoon | Direct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