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坡馬房の主チョ・ソンジュンは自分の過去を知るボンサムとの再会に驚きながらも詐欺まがいの手を使ったボンサムとチェ・ドリを童蒙庁の面々の前で厳しく糾弾する。 そのため、童蒙庁を追い出されたボンサムたちは、ソンジュンに雇ってほしいと懇願する。 そんなボンサムたちにソンジュンはある課題を出すが…。
10년 후. 봉삼은 <송파마방> 객주인이 된 조성준과 동몽청에서 재회한다. 20냥을 주며 송파마방의 차인이 되려면 이문을 남겨 상재를 보이라는 미션을 받은 봉삼은 동몽청 동기 최돌이와 함께 재기를 발휘해 막대한 이문을 남겨오지만, 뜻밖에도 조성준은 보부상의 계율을 내세워 봉삼의 징치를 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