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관들의 감시를 피해 도주한 J는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르지만, 그를 처단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빛나(박신혜)는 이미 지옥에 끌려가버린 후다. 정말 이대로 끝인 걸까?
J commits another evil act after escaping, and Bit-na is dragged to Hell. Will this be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