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의 행동이 지극히 무도하여 폐하였다.” - <태종실록 18년 6월 3일> 1418년, 조선을 뒤흔든 세자 폐위 사건! 14년간 세자 자리를 지켰던 양녕, 그는 단순한 파락호인가, 정치적 희생양인가? 양녕대군 세자 폐위의 진실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