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20% 돌파! 다큐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 총 제작비 15억 원, 250일간의 촬영기간 다큐의 새로운 역사를 쓴 <아마존의 눈물>을 극장판으로 만난다 총 제작비 15억 원, 9개월의 사전조사, 250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대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총 5부작으로 방영된 이 작품은 마지막 원시의 땅 아마존, 태초의 자연 속 태고의 부족들이 뿜어내는 원초적인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고 다큐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25%TNS 미디어코리아 수도권기준)를 돌파하며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다. 어떤 매체를 통해서도 만나지 못했던 아마존의 신비로운 생태와태고의 법칙을 따르며 살아가는 부족인들의 모습이 아마존 열풍을 선도했던 것. <아마존의 눈물>은 TV에서는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250일간의 생생한 기록을 보충하고 재편집해 약 90분가량의 극장판 버전을 완성시켰다. 2010년 3월 25일 개봉하고 절찬리에 상영을 마친 아마존의 눈물 극장판을 특집 방송한다. 아마존 강 유역의 밀림은 그 면적이 무려 700만㎢, 지구의 가장 큰 열대 우림이자 지구 생태계의 보고다. 하지만 지구에 남은 마지막 원시 아마존은 지난 30년간 베네주엘라 크기의 밀림이 파괴되었으며 연간 3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내뿜는 탄소 공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간다면 20년 후에는 아마존 밀림의 40%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그 곳을 기록하기로 했다. 파괴와 개발의 광풍을 맞이한 아마존에는 태고의 법칙을 존중하며 자신들 만의 전통적인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무차별적인 문명의 유입 속에서도 스스로의 방식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부족민들.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