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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8

▶ 에피소드1. 출장의 맛 이청아 (도은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송원석 (이지용)에게 이야기 한 송재희 (유웅재).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단 둘이 지방으로 출장 간다. 예약이 잘못돼 더블 침대가 있는 한 방에서 묵게 된 두 사람. 지역 담당자와의 회식이 끝나고 회식에서 못 다 한 말을 위해 송원석은 송재희에게 호텔방에서 한잔 더 하자고 한다. 술김에 언성을 높이고, 이청아에게서 온 전화를 서로 받기위해 육탄전을 벌인다. 다음날, 한 침대에서 눈을 뜬 송원석과 송재희. 어색하기 그지없다. 출장에서 돌아온 송원석과 송재희는 이청아 (도은수)와 음식점으로 향한다. ▶ 에피소드2. 타이밍의 맛 출장에서 돌아온 날 밤. 송재희 (유웅재)는 다급한 마음에 전화로 이청아 (도은수)에게 고백을 한다. 하지만 타이밍이 맞지 않았는지 이청아는 코까지 골면서 잔다. 송재희는 주새벽 (박소현)에게 회사 생활 타이밍에 대해 꿀팁을 선사한다. 그러면서 고백의 타이밍은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송재희와 송원석 (이지용)은 각자 나름의 고백 타이밍을 노리는데, 정작 이청아가 필요로 할 때 없다. 이청아는 비어있는 송재희와 송원석의 자리를 보며, 부장에게 같이 점심을 먹자고 말한다. 그날 저녁, 송원석은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앞일을 생각하지말고 그냥 사귀자며 고백한다. 또 같은날 송재희는 이청아에게 청혼반지를 주며 고백한다. 생각하지 못한 두 사람의 고백에 놀라는 이청아.

English 한국어
  • Originally Aired November 16, 2018
  • Runtime 60 minutes
  • Content Rating United States of America TV-14
  • Network MBC every1
  • Created November 29, 2018 by
    Administrator admin
  • Modified November 29, 2018 by
    Administrator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