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day Shingo's little sister comes to watch him play at the school, not only does soft tennis get put on hold, but dreams are crushed as well.
No dia em que a irmã mais nova de Shingo vem vê-lo jogar na escola, não apenas o tênis é colocado em espera, mas os sonhos também são destruídos.
晋吾と杏は仲の良い兄妹。
大好きな晋吾の試合を見たい杏は、
今度の日曜日に学校へ見学に行きたいとお願いする。
そんな杏の気持ちを汲んで二人の父は賛成してくれるが、
杏の母だけは顔をしかめ…。
その頃、直央も相変わらず、母にソフトテニスを辞めるよう強要されていた。
心ない母の言葉を聞くたび、直央の心と表情は冷えていく。
そんな、それぞれの事情を抱えながら女子部と強化試合を行う当日、
ある事件が起こる―…。
신고와 안은 사이좋은 남매이다. 정말 좋아하는 신고의 시합을 보고 싶었던 안은 이번 주 일요일에 학교로 견학을 가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 안의 기분을 생각해서 둘의 아버지는 찬성하지만, 안의 엄마는 얼굴이 좋지 않다. 같은 시간 나오는 여전히 어머니로부터 소프트 테니스를 그만두라고 강요받고 있었다. 마음이 없는 어머니의 말을 들을 때마다 나오의 마음과 표정은 차게 식어간다. 그런 각자의 사정을 품고 여자부와의 강화 합동 시합이 시작되는 당일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데.
Die kleine An liebt ihren großen Bruder Shingo über alles und will ihn beim bevorstehenden Übungsmatch unbedingt anfeuern. Vor dem Match kommt es jedoch zu einem Zwischenfall …
Ce dimanche, les clubs masculin et féminin de soft tennis s'affrontent ! Au match, une petite spectatrice pointe le bout de son nez : An, la sœur de Shingo. Attention aux balles perdues !